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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49
뭐 올해는 다케우치 료마에게 1위 자리를 물려주고 3위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작년과 재작년은 부동의 1위를 연속 차지했었고 재미있게도
일본에서 연예인 생활을 시작한 게 아니라
홍콩이랑 대만에서 활동하다 꽤 늦은 나이가 되어서 일본으로 역수입 된 연예인 케이스임.
어렸을 때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 생활도 해서 영어도 아주 능숙하고 중화권에서
오래 활동했기 때문에 북경어,광동어,인도네시아어까지 구사한다고 함.
소속사도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같은 대형 소속사인 아뮤즈로 소속사에서도
기대주로 선정되어서 꽤 푸쉬를 받았던 모양인데 요새 나타나는 결과는 그닥 신통치 않아서
타케이 에미와 같이 출연한 첫 단독 주연작인 ‘ 지금부터 당신을 협박하겠습니다 ’ 도 작년에
방영되어서 시청률에서 꽤나 안 좋게 물먹으면서 끝났고 다음 주에 종영을 앞두고 있는
‘ 몬테크리스토 백작’도 상당히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음.
뭐 그런 건 부수적인 이야기니까 빼놓더라도 요 근래 본 일본 남자 배우중에
인물은 제일 괜찮아 보임(맨위의 사진이 중학생때인데 그걸 봐도 성형버프는 그닥 받은 것 같아 보이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