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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4:32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많아졋습니다
문제는 혼자말걸던 '도를 아십니까' - 일명 도아까 에서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시작은, 인상이 좋아보이십니다...좋은기운이 넘쳐흐릅니다 하면서 가식웃음지으며 접근하는데
평소에는 1초안에 상대하고 , 그래도 상대가 여자기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손으로 비켜달라고 뿌리치는 방법을 쓰죠.
어제 토요일 번화가에서 방심하다 잡혓습니다
건마 +키스방 조합으로 달리고 돌아오는 길인데 건장한 남자두명이 막네요
.
위에 도아까와 인상드립쳐서 짜증나서 손으로 비키라며 옆으로 돌아 가는데,
'어랏 이것들봐라!'
저번 도아까녀들은 바로 비켜주는데 반해, 남자새까들이 옆길을 차단하며 길목을 막네요.
순간 3초정도 멍햇습니다.
'이새끼들 뭐하자는거야. 지금나랑?'
생각지도 못한 제스츄어에 잠시 멈춰서 노려보니까
이것들이 인상쓰네요. 뭐 기분상햇나 본데 그건 내가 알바아니고.
멀쩡한 사람 붙잡고 옆으로 가는길까지 따라와서 차단하는지 황당할 뿐이엿습니다
다시 옆쪽으로 비켜갈라고 하니 같은놈이 다시 길목을 막습니다
순간 화안내고 넘어갈려다 나도모르게 큰소리를 치고 말앗네요
'아 c발 당신들 나랑 지금 뭐하자는거야'
햇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오히려 큰소리친 내가 더 쪽팔린 상황이 됏네요
지롤하니까 이번엔 안막습니다.
즐달하고 나왓서 이것들때매 확 짜증이 올라왓는데,
요약해본다면
1,어느순간 도아까 가 많아졋는데 이전과는 다른점이 잇다
2,여자한명이 아닌 남자자지들2명이 도아까를 시전한다는거고
3,비키라고 매너잇게 하는데도 오히려 길막음을 시전햇다는거
5,도아까 한테 매너지켜줄 필요없고 그냥 처음부터 지랄하고 어제 나처럼 길막음하면
그냥 욕해라. 그게 편함.
길막음 최소 2번이상 시도하면 미련없이 경찰에 불러야 함.
(어제 번화가 아니엿으면 더한 쌍욕을 하고 싶엇는데 겨우 참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