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의 태국 관련 글을 올리면서 소개했듯이 저는 태국을 20년전부터 수백번을 방문하고

태국내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면서 살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암튼 유흥으로서 태국이 인기를 얻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몇년전부터의 가장 큰 변화는 태국에서 유흥을 즐기는 한국인의 나이가 많이 줄었다는데 있을겁니다. 기존에 40~50대에서 이른바 성을 목적으로 한 관광에서

몇년전부터는 20~30대들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이는 태국에 발달된 클럽문화와 한류등으로 태국내에서 한국인의 인기가 높아진것도 있지만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돈을 주고 유흥을 즐기고 싶다는 이ㅇ유 그리고 태국에서는 업소녀(또는 돈을 목적으로 일하는 )들이라도 잘하면 공짜로도 가능해서 일겁니다.

또한 한국 태국이 무비자 협정이 채결되면서 태국인들의 한국 입국이 쉬워졌고 그로 인해 타이 마사지 노래방에서 일하는 태국녀들도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태국녀들과 한국 남성의 만남의 기회가 늘다 보니 태국녀와 결혼을 하거나 생각 중인 한국 남성이 엄청 나게 많아진거 같습니다.

제가 태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만나 대부분의 한 태 커플이 나이 많은 남성과 젊은 태국녀의 형태 였다면

지금은 젊은 한국남성과 태국에서 만난 젊은 태국녀 또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태국녀의 형태입니다.

특히나 한국 의 타이 마사지 가게에서 만난 커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태국녀들의 대부분은 불법 취업뿐 아니라 불체자 신분.. 한국남자들의 고민 상담중에 대부분이 여친이 불체자인데 결혼 하면 입국 되는지 결혼비자는 나오는지 여부 입니다.

주변에 태국 업소녀랑 결혼한다는 사람 잇음 말려주세요..우리네 업소녀들이 그렇지만 한국에 까지 와서 일하는 태국녀들의 정신 상태는 한국 업소녀 이상입니다.

대부분 자기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아프고 어린동생이 있고 등등 입니다.

물론 아직 태국은 빈부 결차가 심하고 소득이 적은 나라이지만 태국내에서만 열심히 일해도 이는 해결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마사지만 해도 충분히 남들보다 많이 법니다. 힘드니깐 안하는 겁니다. 성매매 태국에서 해도 됩니다. 근데 더 돈욕심이 나거나 사정이 있는 이들이 한국을 오는겁니다. 그러니 독하게 돈을 벌러온 곳에서 만나는 한국인은 더 돈으로 보는 겁니다.

이런 태국녀에게 빠져 잇는 한국남이 대부분 하는 예기들은 그래도 한국녀들보다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다. 그리고 조그만 선물에도 감동하고 생활력도 좋은거 같다라고 예기 합니다.

한국의 업소녀가 저 사람을 잡아야 겠다 저 호구를 꼬셔야지 마음 먹으면 똑같습니다. 태국녀들 오는 남자 마다 안합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헤어진 남편 페이스북에 그대로 남겨 둡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한번씩 므스유 알라뷰를 남깁니다. 그러면서 뒷날 되면 새로운 남친과 사진을 올리는게 태국녀 입니다.

물론 제가 모든 태국녀들을 만나 본게 아니니 섯부른 정당화가 될수 도 잇겟지만 진짜 주변에 태국녀와 결혼할려는 분들 특히 한국에서 만난 태국녀와 결혼하려는 분들 잇음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