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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3:45
어제 축구보다 생긴 일입니다.
집이 아파트이고 열심히 축구 응원을 하고 있었지요. 다른 분들도 늦은 밤까지 열시미 시청들 하고 계셨겠지만...
전 와이프랑 아이는 관심없다 잠들고 혼자 응원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김영권 선수가 골을 넣는 순간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소리치며 방방 떴지요 ㅋ
그러나 잠시후 들려온 인터폰 소리에 기분이 잡쳤습니다.
아래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왔다고 경비아저씨가 인터폰 하셨네요...
분명 다른 집들 함성 소리도 들렸는데... 정말 그 좋던 기분이 짜증과 함께 싹 가시더군요.
아랫집엔 노부부가 살고 계시는데 제가 몇번 뛰었던게 거슬리셨나봅니다.
그러나 어제 같은 날... 아무리 늦은 시간이었다지만 꼭 그렇게 항의를 하셨었어야 했는지 참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그 중요한 순간의 기쁨을 인터폰 한통에 날린 짜증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