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분석.요약적으로 작성하다 보니
경어체가 아님에 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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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과론으로 보면
한국탈락 /일본 진출
2. 월드컵 준비과정등
1) 한국은 유소년 투자 및 아웃풋이 약함
2) 니뽄은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3) 양팀 대결에서 몇달전 한국이 4대 1로 발라버림 (항일전 특성이 나옴)
3,월드컵 시드배정
1) 남의 떡이 커 보이는지 몰라도 일본에 행웅이 따름.
2) 한국은 답답한 조 배정
3)그러나, 당시 전력으론 어느 조 라도 답답
4. 최종결과 주관 평
1) 현재 21세기로 ,이전 20세기와는 트렌드가 급격히 바뀌고 잇다 .
2) 결과에서 과정이 어느 정도 가중치가 높아지고 있다.
3) 20세기 한국프로야구에도 기록을 위한 더티가 수두룩 했다
- 83년 삼성이 롯데를 만나기 위해서 져주기 게임
- 아마 83년 이만수의 타격왕을 위해서 롯데 홍문종 8연타석 포볼등
- 이후 빙그레 송진우를 다승왕,세이브 왕 동시에 만들어주기 위한 김 영덕각독 왈
" 비난은 잠시지만 ,기록은 영원하다! "
- 이후 엘쥐에서 '박용택" 타격왕 만들기 프로젝트
4) 그러나 21세기에서 흐름이 바뀌고 았다 .
가 .과거 흐름
-83년 롯데가 삼성을 기적적으로 꺽고 우승할 때 '최동원 "이 혼자 4승을 한다.
-그러나 패자 삼성 김일융이 혼자 3승을 했고 ,마지막 7차전도 이기다가 유듀열에게 통한의
역적 홈런을 맞아 ,모든 영광을 최동원에게 헌납한 건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
- 모든게 승자의 기록이었기 때문이다.
-20세기 한국이 세계 무대에 발돋움 하던 시기의 올림픽에서 보면 ,은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너무나 슬픈 얼굴로 울음을 터트리는 걸 보고 ,해외 외신은 너무나 의아해했다.
- 다른 나라들은 동메달리스트도 즐겁게 웃고 금,은 메달리스트를 축하해주는데 ,유독 한국은
은메달 딴 선수가 이렇게 통곡을 하니 말이다..
- 한국 특성상 ,금.은의 대접이 너무나 차이가 난것에 기인한다 ,연금부터도 다르고 ,대접부터도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이다.( 1등만 살아남는 사회이고, 경쟁이 너무 심한 사회이고 올림픽 금메달로
랭킹에 올라 이름을 떨치고 싶은 사회였기 때문이다 /즉 은메달 100개가 금메달 1개 보다 순위에
뒤쳐지는 구조인 것에 기인한다)
니 최근 흐름
1) 얼마전 동계 올림픽도 그렇고 , 이젠 한국의 동메달 리스트도 환히 웃고 ,은메달 리스트가
예전처럼 통곡을 하는 걸 보기 어려워 졌다.
2) 물론,88년처럼 금메달리스트의 가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3) 과정을 보는 선진 여유도 생겼으며 ,노력과 열정을 보는 식견이 생기는 여유도 생겼다
(동계 올림픽 최고스타는 은메달리스트 컬링의 " 영미 팀" 이고 광고도 2개나 득템햇다.
이거만 해도 금메달 리스트 연금보다 " 금전적으로 낫지 않을까?" 싶다.
5) 월드컵 한국 대 일본 (16강 진출여부)
- 이제는 한국의 시청자들도 선진화 되었다.
- 월드컵 16강에 과거처럼 맹목적이지도 않고 .과정의 중요성도 살펴보는 영유도 생기게 되었다.
- 만일 :오늘 일본 경기 상황이 한국이었다"면 가정도 생각든다.
1) 02 포르투칼 전때 감독은 "히딩크"였다 . 비겨도 16강이지만 히딩트 생각엔 "최선의 수비가
공격"이라는 법칙은 물론 ,소극적으로 나오는 포르투칼을 밀어 붙이는 게 최선이라는 걸
한국축구 와 자신의 개인 미래를 위해 최선이라는 결론을 도출한 것으로 보인다.
2) 다만 ,한국 감독이었으면 ,당연히 "오늘 일본 감독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앗을까!" 생각이 든다.
(오늘 빌본 경기처럼 오늘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실리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6) 소결 (주관적 견해)
- 일본이 향후 16강전 결과에 따라 한국의 독일전 승리가 조금 다르게 조명 될 것이다.
- 일본이 완전 발리면 ,최상 시나리오나 ( 참교육 당할 가능성 100프로 ㅋ)
- 혹여 일본이 성과를 내더라도 ,한국은 충분히 '투혼"으로 피파 1위 팀을 꺽은 팀이 되는 것이다.
(세계는 독일을 꺽은 한국은 기억해도 ,16강에 올라 탈락한 일본정도는 기억의 대상도 아니다)
-16강에 탈락했지만 ,16강에 오른 일본을 능가하는 [아웃 풋] 을 충분히 얻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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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1. 어수선하던 대한민국의 단합에 큰 기여가 되었고 , 성장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맘이다.
2. 02년 안정환 골드 골에 빛나는 이탈릴아 전에 버금가는 18년 독일전의 가치가 있다는 주관적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