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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15:29
일부 업소들의 경우 다음날 출근부를 밤 12시 이후, 늦게는 새벽 1시 이후 불특정한 시간에 올립니다.
그러니 내가 보고 싶은 매니져의 출근상황을 보고 선예약을 하려면 밤 12시 이후까지 기다리며 주기적으로 출근부를 새로고침하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막상 출근부가 떠도 유명 예압녀의 경우에는 70~80통 이상, 많게는 100통 이상의 전화를 해야 간신히 연결되며, 연결되어도 마감이란 소리를 듣고 허탈에 빠집니다.
유부남의 경우 심야의 늦은 시간에 이렇게 하기가 결코 쉽지 않으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자괴감도 듭니다. 그러나 이미 중독된 자신을 발견하며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싱글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매니져들의 익일 출근여부는 당일 저녁 8시 이전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므로 익일 출근부는 밤 10시 이전에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출근부를 밤 12시 이후에 올리는 실장들은 많은 손님들이 예약전쟁을 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즐기는 새디즘(sadism)의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니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업소도 이제 변해야 합니다.
업소, 아니 실장중심에서 손님중심으로 변하길 바랍니다.
익일 출근부는 밤 10시 이전에 올립시다.
잠 좀 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