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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8:38
채팅으로 해서 카톡으로 넘어와서 들이대지 않고 평범한 이야기로 이틀 이야기 한후
이년은 술을 좋아하더군요 스펙은 30살 168 56 80B 얼굴은 그냥저냥 귀염상 옷은 거의 짧치만 입네요
물론 카톡상 사진일뿐이니 봐야 알겠지만요
이런저런 이야기 도중 갑자기 자기는 학창시절 교복을 못입었다면서 요즘 학생들 교복 넘 이쁘다고 입어보
고 싶다고 그래서 내가 네이버장터에서 구해주겠다 하니 디게 좋아하네요
인터넷 뒤져보니 역시 없는게 없더군요 ..코스프레 교복 16,000원이면 사네요
교복입고 돌아다니면 똘아이 취급받으니 술먹고 텔룸에서 내앞에서 입어봐라 했죠
우리 교복플레이 해보자 난 선생 넌 고등학생 ( 사실 전 이런거 첨인데) 어떠냐 했더니
웃기만 하고 싫다는 말은 안하네요
담주 보기로했는데 교복입히고 선생노릇하면서 따먹는 재미 이거 SM인거죠? 잘몰라서 저도 첨이라
흥분은 될듯 합니다
우연찮게 여자가 교복이야기 꺼내서 현 상황까지 왔는데....
궁금한건 이년 교복플레이 SM플레이 알면서 그런건지 순수하게 진짜로 교복입고 싶어서 그런거지 그건 저
도 잘 모르겠습니다
코스프레 의상이나 교복입히고 해보신분 쾌감 두배이상인가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