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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0:42
영화는 아주 볼만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영화의 다른 장점들이 아쉬운 부분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영화가 그동안 취약했던 장르영화에서 어느 정도 진일보를 이룬 한국장르영화의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같은 작품이라고도 칭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같은 관객 증가 추이로 보면 영화의 손익분기점인 ‘280만명’은 충분히
넘길 것 같더군요.(원래 3부작으로 계획되었다는데 적어도 400-500 만명 정도는 관객 돌파가
이뤄져야 속편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후반의 화끈했던 액션신에 비해서 루즈했던 영화 초반의 문제점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박훈정의 인터뷰에 의하면 액션영화치고는 적은 60억원의 제작비로
인해 쪼개어서 액션신을 보여주느니 아예 후반에 몰빵을 하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리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