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페미니즘 입김 때문에, 남성 인권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현재 페미니즘은 이미 메갈과 미투를 등에 업은 꽃뱀 때문에,
언제 역공을 당할지 모르는 아주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오히려 고 성재기가 지금 시기에 활동을 시작했다면,
과거보다 훨신 더 많은 이슈와 열풍을 끌고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지금 같은 시기가, 진짜 성재기 같은 사람이 필요한 때 입니다
여튼, 지금도 수 많은 여성들의 대부분은 그래도 상식적인 수준 범위 내에서,
각자의 주장을 펴고, 여성 운동을 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과거 골통이 100에 1도 찾기 힘들었다면,
지금 골통은 10 중 1 정도로 그 비중이 무척 높아졌지요
지금의 20대는 10명중 1명은 메갈 수준이고,
4명은 메갈까진 아니지만, 메갈에게 휘둘리는 수준이며, (수지 및 설현의 양예원 사건이 대표적인 예)
나머지 5명중 1,2명이 메갈 반대파이며... 3,4명 정도는 그냥 온건파 수준입니다
꼴페미의 비율의 문제 보다는...
이쪽에도 저쪽에도 많이 치우치지 않은, 온건파의 비중이 갈 수록 줄어든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근데, 이 골통들을 키워내고, 지금의 메갈을 만드는에 큰 공헌을 한 세대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현재의 30 ~ 40대의 자칭 '골드미스' 라고 부르는 노처녀들입니다
75 ~ 85년 생 사이의 여성들이 그 주축이고,
이 여성들은 과거 남성들에게 여성으로서 보호받고 대접받아 왔던 생활이 익숙한데 비해서,
사회적으로 외국 문화가 인터넷과 방송매체의 발달로 유입이 되면서,
여성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동경심이 아주 높은 세대가 되었죠
이들이 현재 보여주는 실태는 과거 제가 여탑에서 작성한 게시물이 있습니다
골드미스는 무슨 얼어죽을... 그냥 올드미스가 맞는거죠
자신들의 눈높이는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절대다수는 자기가 남자를 고를만큼의 뛰어난 스펙은 가지지 못했고,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남자들은, 다 스펙은 좀 부족해도,
자기 말 잘 듣고 예쁜 젊은 20대 여성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발광을 하려다 보면...
결국 억지를 부리면서 지랄발광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 억지논리가... 지금의 꼴페미들의 논리의 원류가 되어 버렸죠
과거 미수다에서 유명한 180이하 루저 발언으로 유명한 이도경 같은 년들이...
지금 이 세대에 속하기도 하고,
이 시대에 나왔던 전설의 광고가...
제가 얼마전에 작성했던, 여자와 보험의 공통점에서 논했던, 푸르덴셜 생명 보험 광고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이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혜택을 받는것은 당연...
그런 발언을 해도, 그걸 부끄러운줄 전혀 모르는 낮짝은...
일반적인 20대 여성이라면, 가질 수가 없는 경우지만,
독기가 오르고, 자신의 대우에 불만이 가득찬 시집 못간 노처녀들은,
이걸 마치, 여성의 권리인것 처럼 포장질을 시작합니다
그 시절때, 서서히 싹트는 이 말도 안되는 페미니즘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결과는,
메갈이라는 괴물을 탄생시키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