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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0:10
몸이 찌뿌둥해서 간만에 맛사지나 받아볼까 하고 동네에 있는 태국 맛사지샵에 들어갔습니다.
30대 중후반 정도 되어보이는 맛사지사가 들어와서 그런대로 시원하게 받고 있었는데
언니가 오빠 서비스? 이러네요 ㅋㅋㅋ 와꾸로만 보면 제가 더 동생같았지만...ㅋㅋ
말로만 듣던 태국맛사지 핸플이구나 싶더군요 ㅋㅋ
속으로 오오 진짜였군 하면서 하우 머치? 이러니까 3만원이라네요 ㅋㅋ No, 2만원 이렇게 부르니까
2만원에 쇼부보고 핸플 받고 왔습니다.
사실 맛사지 하는 도중에 중간중간 터치를 하더군요 ㅋㅋ
요즘 태국애들은 이걸로 돈 버는구나 싶었습니다.
와꾸는 별로였지만 맛사지에 핸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네요 ㅋㅋ
가끔씩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