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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10:49
후기를 보고 꼴리는 애가 있어서
한시간 되는 거리를 비를 뚫고 달려 갔는데
호실 안내받고 입장 했는데
영... 후기랑은 매치가 안되는 언니가 문을 열더라구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어서 이름을 물어보니
쌩뚱맞은 이름을 말하는데..
바로 실장님한테 전화하니 얘기를 하니
그 언니가 출근 안하기로 했다고.. 내가 이 언니 이름을 지명 했다고 하는데
참... 어이도 없고 짜증도 났지만 언니가 너무 착하고 갯수 못채우는 언니 같아서
그냥 알겠다고 서로 오해가 있을수 있으니 그냥 서비스 받겠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상황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는 상황 이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서비스받는 사람 입장에서 그 언니 이름만 머리속에 생각하다가
전화해서 예약을 하는건데..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언니 이름을 내 입으로 말했다는게 참..
회원 여러분들도 혹시 모르니 이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