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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02:48
키방이든 핸플이든 휴게든 오피든 업종을 불문하고 선예에 5분 마감치는 언니들을
소위 '에이스'라고 하는데요. 그런 에이스 언니들은 소위 자기만의 '무기'나 '한방'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와꾸가 진짜 좋거나 서비스가 진짜 좋거나 자기만의 스킬이 있거나.
그런데 남자란 생물이 보통 와꾸, 서비스, 스킬에 모두 곧 싫증을 내기 마련이라 언니들도
나름의 대응책을 마련하게 되는데 그게 보통은 '수위 오버'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몇년을 만나다 보니 진짜 친해지고 친해지다 보니 수위를 오버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두번 혹은 두세번 만에 "오빠만 해주는거야~"류로 먼저 수위 오버를 시전하는 언니들은
그게 일종의 영업 전략이고, 사실상 왠만한 손님들에게 다 그렇게 해주는 경우가 많겠지요.
그러니까 진짜 에이스는 업종 수위를 지키면서도 롱런하는 와꾸+스펙+마인드 3박자를 갖춘
정말 몇 안되는 언니들에게만 허용되는 칭호 같네요 ㅋ
"필콘 천국, 노콘 지옥"이란 말이나 "나만 안주는 언니는 있어도 나만 주는 언니는 없다"는
유흥계의 명언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겠지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소위 '홈런' 치는 것도 그닥
반갑지 않고 수위 내에서 즐기면서 속궁합이랑 성격 잘 맞는 언니들을 찾아서 그 시간만큼은
근심 걱정 없이 잘 즐기다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유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말은 이렇게 하는 저도 벌써 몇년째 만나면서 수위 오버하는 지명녀들이 꽤 있다는게 문제지만요 -_-;;;
안 그런 지명녀도 꽤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ㅎㅎㅎ
역시 인간은 이렇게 모순적인 생물체인가 봅니다. 전자보단 후자를 늘리려고 노력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