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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3:15

별관심없어요 조회 수:2,834 댓글 수:14 추천:16

http://yt330.org/index.php?document_srl=27544390&mid=review18

 

http://yt330.org/index.php?document_srl=44524324&mid=community2

 

전에 만났던 그 여자입니다.

위에 링크가 읽기 귀찮으시다면 간략히

 

1. 전주에서 나이트에서 만나서 첫날엔 저를 새로 만들고 3~4년만에 몸을 허락했습니다. 무슨 나이트에서 만난게 이리 오래 걸리냐하실텐데 그땐 그랬네요. 제가 기술이 부족해서

2. 갑자기 이별을 고하고 떠났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곤 다시 전처럼 저에게 의지하고 애인처럼 시간을 보내왔었죠.

 

최근 이야기입니다.

 

이 여자는 본래 필리핀에서 여행사 가이드로 활동을 해오다 이제는 힘이 부쳤는지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애 들어올때는 전에 저를 그 여자에게서 버림을 받게했던 남자의 한국 술집. 그러니까 서울 모처의 빠~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죽어있는 술집이나 다름없던 곳이라 그 남자도 이 누나에게 전권을 주고 맘대로 해보고 싶은거 해보라는 식으로 해서 이 누나는 신나게 운영을 했지요.

이 누나는 당연히 자기 업장이라고 생각하고 손님들이랑 맨날 술마시고 단골들을 만들어가면서 나름 입지를 탄탄히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매출이 올라오겠죠?

여기서 아까 그 남자랑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결부가 되니 그들의 관계도 자연히 막장으로 치닿게 되더군요. 그 남자는 이 가게는 내꺼다... 이 누나는 내가 이제껏 일한게 있는데 왜 이거밖에 안 챙겨주느냐....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모든게 막장으로 흘러가다보니 이 누나는 저에게 더 의지를 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도와줄 건 없었고 옆에서 지켜보구 힘주는 말해주는게 전부인데 말이죠.

 

암턴 막장도 끝은 오더군요. 이제 그 가게에서 나오기로 하곤 이 누나가 바로 옆에 그 남자 모르게 동종의 빠를 운영하게 됩니다. 순수 자기 지분으로..

나름 수익성을 느꼈는지 과감하게 보름만에 가게를 오픈합니다. 그 남자는 이 사실을 알고 난후 뒤로 자빠지려했지만, 이젠 되돌릴 순 없었는지 개업 1주일 정도는 깽판 비스무리하게 하다가 더이상은 안 그러는거 같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여자가 생각보다 돈이 많은데, 저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남자들에게 돈을 쓰게 하고 남자 등쳐먹으려는 모습이 딱 포착되어서 입니다.

제가 이 여자랑 같이 차를 타고 가고가는데 이 누나란 여자가 전화를 겁니다.

"오빠~ 어디야? 언제올꺼야?" 

그러면 "어.... 아.. 나도 가고싶지.. 근데 지금 가기 좀 그렇잖아.."

"치! 지금 나 까는거? 뭐야.. 온다고 했자나.."

"하~아~ 우선 알았으니까 전화 나중에 하자. 지금 미팅하는중이야..."

 

대기업 팀장이란 사람도 이 누나의 막무가내 전화매너에 짜증이 나지만, 딱히 뭐라 반박을 하지 않곤 전화를 급히 마무리합니다.

저는 속으로... 아 이 여자 진짜 사람 질리게 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쯤 2연타가 옵니다.

"사장님. 언제 오세요?" 이 누나의 직원이 전화를 합니다.

"어. 나 들어간는 중인데. 왜?

"네~ 저희 커피 먹고 싶어요~~~"

"어~ 알았어.."

여기까진 좋습니다.

그리곤 아까 그 대기업 팀장에게 다시 전화를 합니다.

"오빠. 나 커피사줘."

"응??????"

"오빠 우리 가게 옆이잖아.. 커피자줘"

"지금 미팅중이라니깐......."

 

와~ 이년. 정이 뚝떨어지게 저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되나... 

저는 솔직히 이 여자한테 쓴돈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막무가내로 돈을 쓰게끔하는 할때마다 얼마나 곤경에 처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랑 통화하는게 고스란히 들리는 그 상황에서는 저도 참 병신같았겠구나 했습니다.

 

자연스레 이 이후로 정이 떨어져서 저는 이 누나랑 잘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고, 어쩌다 제 와이프랑 같이 차를 타게 되면 전화를 발신자 차단을 하게 되고 깜빡하고 안 풀어놨다가 얼마전 차단한 사실을 알고 급히 풀어놨습니다. 그리곤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야! 장난해? 너 내가 쉽니?"

"여차저차 와이프 여차저차...."

"야! 됐어. 나쁜말 할거 같으니까 끊어."

"..........."

 

그 이후에 전 전화 안했습니다. 이젠 이 정떨어지는 여자랑은 더이상 연락 안하기로 맘 먹었거든요.

나름 4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남자들이 다들 침흘리는 여자였습니다. 이쁩니다. 몸매 좋습니다. 다 좋아요. 외모는...

근데 인간이 정내미가 뚝떨어졌습니다. 

아... 여기에 몇몇분들은 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정때문에.. 혹은 미련때문에 쳐내야하는 여자를 못 쳐내시는분들....

저는 이제 쳐내기로 했습니다.

더이상 이 여자의 이야기는 안하길 바라며,

이도저도 아닌 결말을 맺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여탑인들이여!!! 새로운 여자분들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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