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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9:13
안녕하세요.
토르크막토 입니다.
연일 폭염에 지치네요.
요즘 전킥에 빠져 있습니다.
하루 4~5km정도 전킥으로 출퇴근 하면서 타고 다닙니다.
정말 편합니다.
집 현관에서 타고 엘레베이터 탑니다.
회사 도착해서 건물 정문근처에 와이어락 걸어두면 끝 입니다.
주착걱정 없고, 기름값 안나가고...
벌써 구입한 돈보다 세이브 된 돈이 더 되네요.
많은 분들이 호기심으로 전킥을 알아보려고 네이버 전킥카페에 문의 글을 올립니다.
댓글 달린 것 보면 가관 입니다.
회원인 것처럼 가장한 업자가 백만원이 넘는 전킥을 추천 합니다.
논리는 간단 합니다.
1. AS대리점이 있다.
2. 비싼 전킥이 품질이 좋다.
국내 유통되는 전킥98% 중국산 이고, 다 위탁AS샵 입니다.
초기검수 이외는 어떤 수리든 무조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전킥AS에 대해 삼성엘지 같은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국메이커는 팔면 땡 입니다.
위탁AS는 난 모른다/배째라 이런식 입니다.
절대 백만원 넘는 전킥 사지 마세요.
70만원정도면 충분히 언덕길도 다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