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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02:00
원래 히딩크가 월드컵 끝나고 PSV에 델고 가려던 게 이영표가 아니라
이천수였는데 당시 해외진출을 추진한다고 무리하게 3명이 넘는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은 이천수의 잘못으로 인해 PSV행은 무산되고
대신 이영표를 데려감!
박지성 같은 경우도 PSV입단 초반에 극도의 부진으로 인해
경기에 나올 때마다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었고 히딩크의 배려로 원정경기에만
박지성을 출전시킴!
히딩크의 이러한 도움이 박지성이 네덜란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 것은
말할 필요 없는 팩트!
만약에 박지성이 이천수처럼 네덜란드에서 충분한 유럽적응기를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잉글랜드나 스페인같은 빅리그를 이천수처럼 도전 했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을 볼 때
이천수가 스페인을 바로 가지 않고 자신에 대한 활용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딩크의 밑에서 유럽선수생활을 시작했다면
선수생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