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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21:11
내일은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이네요..
초복에는 꼭먹어야 할 음식으로 삼계탕이 있는데요.
초복에 먹는 음식 중에서 삼계탕말고도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복의 의미와 초복에 먹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초복의 의미
초복의 의미를 알려면 우선 삼복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과거 옛 사람들이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를 세 시기로 나누었는데 이를 삼복이라고 합니다. 삼복은 바로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의미하죠.
삼복(三伏)의 한자를 살펴보면 엎드릴 복(伏)은 더위에 지쳐서 사람이 개처럼 엎드리는 모습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무더운 삼복에 몸보신을 하기 위한 풍습의 첫 번째 복날을 초복(初伏),두 번째 복날을 중복(中伏),세 번째 복날을 말복(末伏)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나누어진답니다.
조선 시대 초복에 어른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해 산간계곡에서 탁족(濯足)을 하며 하루를 즐겼다고 해요.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했답니다. 초복의 의미 이제 좀 아시겠나요?
초복에 먹는 음식
삼계탕
초복에 먹는 음식 바로 대표적으로 삼계탕이 있죠!
옛날부터 초복에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햇병아리를 잡아 인삼과 대추,찹쌀 등을 넣어 고은 것이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은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은 갈증을 없애주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삼계탕의 대추는 독성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또 다른 재료인 찹쌀은 더위로 약해진 위 기능을 도와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던 시절에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여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계탕은 최고의 효자음식이었죠.
팥죽
다음으로 초복에 먹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팥죽이에요.
예전에는 팥죽을 쑤어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초복에 먹는 음식에서 말복에 먹는 음식까지 팥죽을 먹었다고 합니다.
옛날엔 귀신들이 붉은 팥을 싫어한다는 믿음이 있어서 무더운 복 중에 악귀를 쫓고
무병장수하라는 뜻으로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팥은 열을 식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하기도 하죠.
장어
보양식,정력에 좋은 음식하면 삼계탕과 쌍벽을 이루는 음식이 있죠. 바로 장어인데요.
남자의 스테미너에 좋기로 소문난 장어 역시 초복에 인기가 많은 보양식 중 하나랍니다.
초복날 삼계탕집 못지않게 장어집에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먹기 일수인데요.
장어가 보양식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일단 살아있는 장어를 보면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장어는 산란기에 계곡에서 바다까지 헤엄쳐가는 힘을 보여주는데,이런 힘 때문에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단백질과 지방,비타민A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A는 쇠고기의 200배정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예로부터 장어는 보약으로 여겨져왔기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하고 있답니다.
추어탕
추어탕은 요즘 젊은이에게는 생소한 음식이 되었지만 보양식의 원조는 바로 추어탕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닭고기나 장어가 귀했기 때문에 미꾸라지를 푹 고아서 먹는 것이 보양식이 되었는데요. 미꾸라지라고 해서 절대! 무시해선 안돼요. 원기회복에는 추어탕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미꾸라지에는 단백질, 무기질, 칼슘이 풍부하답니다. 특히 단백질이 많아서 원기회복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초복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이 계속 될 텐데 복날마다 건강음식 잘 챙겨드리고 더위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