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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6:36
이 글은 지난 18개월간 2000 이상을 쓰며 키방을 달린 후 남겨진 소회를 간단히 정리한 글이다.
쾌락에는 고통이 동반되는 것이다. 육체적 쾌락은 모든 동물이 추구하지만, 인간은 쾌락후에 오는 공허함 때문에 때로는 고통스러워 하기도 한다.
가능할련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생활로 복귀하고 싶다.
1. 내가 본 최고의 와꾸녀 : 현아네 오로라
보통 키가 크면 가슴이 빈약하고, 게다가 얼굴까지 이쁜 경우는 흔하지 않다.
하늘은 어느 한 여자에게 모든 것을 몰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예외없는 법은 없다.
오로라에게는 이 모든 것을 몰아 주었으니 뭇 여성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을 만 하다.
쭉 뻗은 늘씬한 키, 적당히 큰 가슴, 하얀 피부에서 발하는 윤기, 그리고 이쁜 얼굴은 모델(Model)의 정의를 말해 주는 듯 하다.
게다가 마음씨도 이쁘다.
群鷄一鶴이란 이럴 때 쓰라고 생긴 말이 아닌가 싶다.
만약, 조건시장에서 만난 오로라가 내게 1-100을 제시했다면 나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바로 콜을 외쳤을 것이다.
오로라, 그녀는 분명 내게 aurora를 보여 주었었다.
나를 한동안 현아네에 기웃거리게 만들었던 여자
나를 키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었던 여자다
2. 내가 본 최고의 활어 : 일산 프라다 다현
나는 키가 작은 여자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런 나에게 키작은 여자의 매력을 흠뻑 적셔준 아이다.
작년 여름 99콘일때 처음 보았었다.
첫 인상은 수수하면서도 이제 막 교문 밖을 나선 귀엽고 풋풋한 아이였다.
하얀 피부에 봉긋 솟아오른 탐스러운 가슴, 작지만 글곡진 몸을 보면 왜 사람들이 여인의 몸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지 알겠다.
남자의 경험이 없는 지 손만 대도 온몸을 파르르 떨었고, 어느새 분화구에서는 뜨거운 용암이 쉬지 않고 흘러 내렸다.
내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다가가면 마치 갑판에 잡아 올려진 생선마냥 온몸을 파닥거리며 울부짓는다.
처음에 나는 이것이 두려움에 대한 몸부림으로 생각했었으나, 이후에 그녀의 엄청난 반응임을 알았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느낌은 와이프에게서도 본 적이 없다.
回春은 이럴때 쓰라고 만든 단어인것 같다.
지난 여름에서 가을까지 나를 일산으로 꼬여낸 아이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자꾸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