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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7:51
올여름 초반인대 정말 미치도록 덥네요...하지만 제 머릿속 최고 더위는 94년도 여름이네요...그때는 군생활 할때라..아직도 생생하네요..다른분들도 군시절 고생 많이 하셨겠지만...94년도 7월 김일성이 죽었죠..그때 휴가 나왔던 군인들 부대 복귀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군생활을 대체복무인 의경생활을 한지라 최악의 여름이였죠..그 무거운 방석복(진압복)을 거의 두달 가까이 입고 있었으니..요즘처럼 경량화 된것도 아니고..땀에 찌들어도 금방 빨수도 없고..그때는 상황이 많아서 서울중대건 지방중대건 거의 매일 상황출동대기..각대학교에 김일성 분향소 설치한다고 하면 그거 철거한다고 하고 815범민족대회인지..암튼 가장 큰 상황도 있었고..그 두달 동안 제대로 씻지 못해서 온몸에 습진..그리고 군대가 주는 또다른 혜택(?)인 무좀까지..
지금도 덥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ㅋㅋ
날씨가 더우니 예전 생각나서 주저리저리 함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