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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3:14
제가 사는 오피스텔 1층에는 닭발집이라고 해야하나, 닭발하고 닭똥집 파는 집이 있습니다.
한 두번 정도 포장해서 먹은 적이 있는 집이고 가본적이 있다보니 주인 얼굴을 아는 상태입니다.
1시간 전인 오전 2시 쯤..
편의점을 가기 위해 내려왔는데, 1층이 상가다 보니 1층 중앙에 남녀 화장실이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에, 조심스럽게 들어가보니 관계를 가지는 소리였습니다.
누가 술쳐먹고 취해서 급하게 화장실 가서 일 치루나 하고, 그냥 편의점을 갔다가 물건을 사고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 중앙 남녀 화장실 쪽을 지나는데..
남자 화장실에서 나오는 남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쌩판 모르는 사람이라 놀래지 않았는데, 여자는.. 닭발집 사장님이더군요..
얼굴이 벌게지면서 뛰어가던데.. 참.. 별일을 다 봅니다. 보아하니 남자는 손님인거 같던데.. 거기다가 사장님에 비해 많이 젊은 남자..
사장님 얼굴이 계속 생각나면서 가슴이 벌렁거리는군요.. 다시 생각해도 별일을 다 봅니다.
(나중에 닭똥집 사러 가면서 한번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