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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0:41
마루에 있는 에어컨을 틀어도 큰 애 방까지는 시원하게 되지 않습니다.
6월에 잠깐 벽걸이형 에어컨을 새로 설치할까 하다가 타이밍을 놓쳤네요.
대신 냉풍기를 알아봤는데 광고를 보니 혹하더군요.
특히 모 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 아줌마가 속이 비치는 이상한 치마를 입고 나와서 광고할 때 좀 유심히 봤습니다.
제품을 유심히 봤다는 거죠.^^
선풍기 대신 사볼까 생각을 했는데, 이게 은근히 크기도 하고, 집에 제습기/청정기가 굴러다는 것도 좀 거추장스러워서 잠시 보류를 했죠.
그러다가 대학때 열역학 공부한게 생각도 나고, 큰 애 시험 때 절대습도와 상대습도에 대해 가르친게 기억이 나더군요.
대충 계산을 해보니, 고온다습한 우리 여름에는 안 맞는 제품을 홈쇼핑에서 열심히 팔고 있는 거더군요.
사봤자 애물단지 될 듯 해서 서큘레이터로 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