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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17:2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719000051&nt=1&md=20180721003151_BL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실형을 선고 받았던 글램의 다희가 김시원으로 개명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1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글램 출신의 다희는 김시원으로 개명, 최근 영화 ‘전학생’(감독 신재호) 출연을 확정했다.
‘전학생’은 신재호 감독이 연출하고 직접 제작하는 영화다. 지난주 크랭크인해 서울 모처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시원은 극중 살인사건에 휘말린 후 죄책감을 느끼는 일진 소은 역을 맡았다.
한편, 2012년 4인조 걸그룹 글램으로 데뷔한 다희는 이듬해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6개월 수감 생활 끝에 석방된 다희는 김시원으로 개명, 온라인에서 BJ로 활동해왔다.
한편 영화 ‘전학생’은 오는 10월 4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요즘처럼 미투가 난리인 시대에,
이병헌은 오히려 더욱 이미지가 상승했죠
절대 권력을 이용해서 강제로 하지 않았다는...
원래 여자 잘 후리기로 유명한데다가...
이 사건도 이민정과 결혼한 뒤에 터져서 더 이슈가 되었는데,
이 꽃뱀년은 징역 1년 살고, 집유 2년동안 개명해서 신분 세탁하고, 별창질로 먹고 살았나 봅니다
그래놓고, 이제는 영화 출연까지 한다네요
참 좋은 세상이죠
고영욱 같은 놈은 이제 방송 다시 재개한다고 하면,
잘못하면, 그 섭외가 들어간 프로 자체가 폐지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맨날 워마드 년들이 외치는 유좆무죄 무좆유죄...
사실은 제가 훨신 더 먼저 말했었죠
여탑에 패러디 했었던 홀리데이...
유좆유죄 무좆무죄 라고...
아무리 봐도 세상은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