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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1:12
휴게 모업소를 방문했는데 참 빡치게 하는 언니라서 그냥 짧게 글을 적습니다.
초면부터 토낀지 지룬지를 물어보질 않나.
50분 1샷 코스는 지루 손님들이 자꾸 와서 코스를 없앴으면 좋겠다면서 30분 숏코스가 좋다고 합니다.
또 30분 코스는 5만원을 챙기고 50분 코스는 7만원 밖에 페이지불이 안되서 손해래요.
지루 손님들 때문에 힘만들고 돈은 안되고 한다고.
참 괘씸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예약도 풀마감이라서 너무 힘들어서 일 해먹기 힘들다면서 불평 불만이 많았어요.
요즘 2-3개도 못해서 장기간 대기 타다가 멘붕 온 언니들도 많은 마당에 NF가 와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듣자니 더더욱 괘씸하네요.
본플레이에선 키스 불가 역립 불가 몸에 침묻히지 말라고 해대니 고추가 죽어 살질 않네요.
그렇다고 서비스가 좋으냐 전혀 그것도 아니에요. 강약 조절도 못하면서 하다가 턱이 아프다고 하고.
이녀석 역대급이네요.
교감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어찌했던 잘 다독이면서 마무리까지 완료했어요.
그리고 라이터 탁 키더니 담배까지~ 난 비흡연자인데. 최소한 말이라도 했으면 열받지는 않았을텐데.
돈만 밝히고 사람 간보기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예의도 없는 녀석이었어요.
나갈때 적어도 배웅이라도 아니 엉덩이 떼고 손이라도 흔들어줄 법도 하지만 쇼파에 궁뎅이 딱 붙이고 피던 담배 허공에 뿌리며 말로만 잘가~
어처구니 짝이 없는 녀석이었어요.
실장한테 연락해서 이런 언니가 개선이 될 일은 1도 없으니 가게 수질을 위해 과감히 내보내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했네요.
막상 휴게 오니 오피보다 힘들고 돈도 안된다고 하던데 이 정도 마인드로 과연 오피에서나 제대로 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