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오피 |
휴게텔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
소프트룸 |
건마(서울) |
안마/출장/기타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키스방 |
2018.07.24 10:07
33살 작은 중소기업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일한지는 7년째되구요, 작은 회사지만 아이템이 좋고 대표님과 같이 시작한 원년멤버여서 좋은 조건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화장실이 남녀 구분인데 벽하나 사이에 두고 있어서 화장실에서 통화를 한다던가 물내리는 소리, 비데소리 뭐 다들립니다.
집중해서 들으면 휴지 뜯는소리까지... 가끔은 생리대 뜯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ㅋㅋㅋㅋ
남직원보다 여직원이 많은지라 화장실 갈때면 열에 일곱은 사람이 있습니다.
40대 여직원들도 있지만 이번에 신입사원을 한꺼번에 뽑으면서 풋풋한 아가들이 몇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확 살더라구요..
며칠전 여느때처럼 아침에 출근해서 아아 한잔 빨고있으니 신호가 오더라구요.
화장실가는데 누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간간히 들리는 소리는 이제 신경 안쓰이니까 무심하게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아.... 아앙....아...'
???????????????????????????????????????????
뭐지?
야릇한 신음 조금만 들어도 누군지 한번에 알겠더라구요... 신음에서도 음색이 묻어나는 느낌이랄까...?
세달전에 새로 들어온 27살 아가가 분명했습니다.
헐 뭐지 얘?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어디가 아파서 내는 소리는 아닐까? 잘못들은건가? 일부러 들으라고 그러는건가?
너무 대담한게 오히려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방음 안되는거 모르는 직원이 없을텐데...
또 여화장실에 먼저 들어가있는 사람 입장에선 남화장실에 누가 들어가는지도 모르는데 그런짓을...?
착각이라고 하기엔 그 신음소리는 5분가량 간간히 이어졌고,
세면대 물은 틀고 손을 씻더니 나갔습니다..
그날 이후로 자꾸 힐끔힐끔 의식하게 되고 몸을 훑게 되네요...
와꾸 중상 이상 나옵니다.. 마르고 약간 풀린눈에서 색기도 흐르는 느낌입니다... (그날 이후 그렇게 느끼는듯 ㅋㅋㅋㅋ)
공개해서 들이대기도 너무 민망한 상황이고 (여친있는거 다 압니다..ㅋㅋㅋㅋ)
그 소리 들으면서 자위할수도 있을 정도로 강렬했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