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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1:23
개인적으로 저는 여혐을 싫어 합니다.
특히 여탑인들은 그럴수 없지요ㅜㅜ
와이프가 다니는 교회에서 아줌마들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서 아는 동생이 했던 말이라고 저에게 했는데 너무화가 나서 어이가 없네요
저는 20평 신축빌라에서 살고있습니다. 교회동생은 애가 2명이고 남편은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남양주에 아파트를 당첨이되어서 3억인가 들어가는데 프리미엄이 이미 붙어서 5억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10평 오피스텔(성수동)에서 살고 있는데 30평이 넘는 아파트에 들어가니 이렇게 좋은집에서 살아서 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어떤 사람은 10평 원룸에서 사는 사람도 있고 40평대 10억이 넘는 집에서 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단톡방에서 얼마가 올랐고 집이커서 좋고 자랑을 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자기들 돈벌어서 가는것도 아니고 시댁에서 돈뜯어내서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