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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1:24
내상을 입게되는 과정은 각자의 사정과, 업소 및 언니와 손님의 상황에 따라 편차가 심합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치하게 느껴지는 공식이 존재합니다
'급달은 내상의 지름길이다'
최소한 100번 이상 달려보신 분들이라면, 이 사실을 못느끼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업소를 몇년을 다녀도... 10년, 20년 이상을 다녀도...
이 공식을 알면서도, 자꾸 어기게 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1. 정시에 예약을 잘 해 놨는데, 업소가 실수를 하거나, 언니가 출펑할 경우
2. 예약 잘 해서 달렸는데, 언니 내상을 입게 될 경우 (스탭 내상의 경우는 희안하게 급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적음)
3. 어떤 문제 발생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극심해지는 경우
4. 작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우
5. 점점 배가 고파지는 시기에, 맛있게 생긴(?) 여자와 마주친 경우
대체로 이런 경우가 참 많죠
사람마다 개인 편차가 있긴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1과 3에서 급달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이야... 개취고, 본인 성향이긴 한데...
3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다가, 1의 상황이 생기면, 스트레스가 배가 됩니다 ;;;
그러다 보면, 알면서도 급달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죠
근데, 그나마 이 예약 착오 사고나, 출펑 사고가 이른 예약 시간에 생기거나, 빨리 확인이 되면 다행인데,
저녁 혹은 밤 이후에나 확인이 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다른곳에 전화해 봐야, 마감인 경우도 태반이고...
그 시간에 뒤늦게 잡아도, 1,2시간 이내 즉각적으로 되는 곳들 찾기 쉬운것도 아니거니와,
그렇게 즉각적으로 걸린 언니는, 텅텅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거지요
어제도 저는 출펑 사고를 맞고...
급달 초건마에서 내상을 입었습니다
원래 내상의 기준이라는건 별거 없습니다
'끝나고 나와서 돈 아까우면 내상' 입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찾고 싶고, 다시 가게 되면 그게 아니지만...
그런 곳들은, 그 언니는 물론, 그 업소조차도 아예 거들떠도 보기 싫어지는게 사람 심리인데...
이런 무개념 업소들은 참 희안하게... 광고 문자까지 보내는 대단한 센스(?)를 보여줍니다
(선릉의 여왕들... 이라는 곳에서의 대가리 총맞은 언니 팁드립과, 손님 놔두고 먼저 퇴근하는 실장도 짜증나는데 문자까지...)
제가 가장 많이 내상을 입고, 가장 많은 실패를 하는 종목이 바로 초건마인데...
이 초건마가 워낙 복불복이 심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타 종목의 펑크가 발생될 경우, 급달로 가기 만만한 종목이 초건마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자주 쓰이는 드립이긴 한데...
참, 제가 이렇게 캔슬 사고만 발생하면, 이 짓거리를 하고 있네요 ㅠㅠ
업소들이 개념이 있으면, 원가권이나 담에 1만원이라도 할인을 해 주긴 합니다만...
막상 당하면... 업소가 뭘 해준다 하더라도... 이렇게 캔슬된 상태에서는, 몇만원의 할인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캔슬되면 돈 굳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추가 지출에, 내상까지 입기 십상입니다
저도 참으려고 애를 쓰지만...
결국 남자라는 생물의 특성상...
좆 꼴릴때, 좆 꼴리는 대로 달리는게 유흥 이라는...
이 공식을 벗어나기가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ps: 내상을 이기는 방법은 운기조식 뿐입니다
캔슬도 내상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운기조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