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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8:49
http://lovelove.simboard.kr/list/board_content.asp?idx=20180729165918
육식, 특히나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 붉은 고기(Red meat)가 건강을 해친다는 말이 넘친다.
과연 정말 그럴까. 지금 우리가 먹는 고기의 양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육식을 즐기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오스트리아 그라즈 의과대학 연구진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지나치게 적게 섭취하면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채식주의자 330명과 고기와 채소를 함께 즐기는 300명, 주로 육식으로 식단을 채우는 330명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채식주의자들은 비만도의 지표인 신체질량지수(BMI)가 낮게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좋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더해 지나치게 고기를 적게 섭취하거나 전혀 먹지 않으면 암이나 알레르기성 질환, 심지어 정신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그 이유를 ‘영양소 불균형’으로 꼽았다.
실제로 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다.
또한 지방 연소를 돕는 성분인 카르니틴(Carnitine)이 함유돼 있으며 항산화물질 카르노신(Carnosine)도 많다.
특히나 돼지고기에는 에너지 보급과 노폐물 대사를 관장하는 비타민B까지 다량 포함돼 있다.
이에 더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세로토닌의 원료인 아미노산 트립토판(Tryptophan)이 풍부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육식과 관련해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주선태 교수는 “일반적으로 육식이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을 고려하지 않아 적용할 수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고기를 상당량 섭취하는 서양 국가에 해당하는 결과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연간 고기섭취량은 사실 적은 편”이라며 “건강하고 싶다면 육류 섭취를 약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다고 합니다
물론, 이게 절대적으로 옳은 말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축산학과 교수가 한 말이니, 더 신뢰도는 떨어진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딱 하나, 그래도 신빙성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육식을 하지 않으면, 정신 건강에 해롭다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밥을 많이 먹었다 해도...
기름진 음식이 들어갔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포만감과, 그에 따른 만족감이 상당히 다릅니다
군대에서 아무리 밥을 퍼먹어도, 늘 허기진 느낌이 드는 이유는 괜히 있는게 아니구요
꼭 육식이 아니더라도... 어패류 등을 먹어서라도 기름진 음식이 들어가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죠
반대로, 그런것 조차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채식주의자들 입니다
그나마 달걀이나 유제품 등을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좀 나은데...
꼭 동물 사랑이니 뭐니 외쳐대다가... 아예 기름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입에도 안대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항상 신경이 날카롭고, 발언 하나 하나가 오히려 공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식동물이 온순하고, 육식동물이 사납다고들 하지만...
배부른 사자는 옆에 사슴이 얼쩡거려도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전 동물 사랑 어쩌고 하는 사람들 치고...
동물 귀한줄은 알지만... 사람 귀한줄은 모르는 멍청한 놈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정신상태가 우울증이 심해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뭐든 잘 먹어야 건강하고,
뭐든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은건 단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밥도 잘 먹고, 고기도 잘 먹고, 채소류도 잘 먹고, 여자도 잘 먹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이라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