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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20:55
48그룹이나 일본 연예계에 대해 잘 모르고 <프로듀스48>으로만 시로마 미루의 팬이 된 이들이
48그룹의 그라비아 현황을 보고 놀라는 광경을 종종 봅니다. 특히 타카하시 쥬리는 최근에 사진집에서 역대급 노출을
하기도 했지요. 시로마 미루도 잊지 말라는 듯 한국 팬들을 단련(?)시키는 화보를 찍었습니다.
부브카 7월호의 시로마 미루 그라비아입니다.
시로마 미루 아니, NMB48 자체가 수위 높은 그라비아를 찍기로 유명한 터라 이 정도는 평범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시로마 미루가 과거 찍었던 그라비아들 보면 노출과 별개로 노골적인 표정과 포즈때문에 기겁할 수 있어요.
시로마 미루가 그렇게 수위 높은 화보를 열정적으로 찍고 악수회에서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인지도가 답보만 거듭하다 보니
<프로듀수48>에 출연한 걸 수도 있습니다. 뭐 다른 48그룹 맴버들도 마찬가지 일테지만.
시로마 미루나 미야와키 사쿠라는 <프로듀스48>과 별개로 언제 졸업해도 이상하지 않은 연차가 되었습니다.
다들 미야와키 사쿠라가 어린 나이임에도 경력이 길다는 것만 떠 올리는데 방송 분량이 많지 않아서 언급이 안 된 것일 뿐
시로마 미루가 미야와키 사쿠라보다 1년 선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