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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21:51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이 궁금증을 나았었는데요..가족들과 캠핑 왔다가 갑자기 사라진 주부...
많은 분들이 뉴스나 인터넷에서 보셨을 듯한데요. 저도 무척 궁금하더군요.
결국 시신이 발견되고 말았네요ㅠㅠ그런데 슬리퍼 등이 발견된 지점과 반대편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네요.
경찰은 실족사쪽으로 몰고 있지만, 약물설, 부부 불화설, 난민 살인설까지 별별 얘기들까지 나오고 있다네요.
타살 가능성도 있어서 결국 부검을 통해 사인을 판단한다고 합니다. 결과가 궁금하네요.
<기사 내용>
지난달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여성이 일주일 만인 1일 섬 정반대 편인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의 시신이 이날 서귀포시 가파도 서쪽 1.5㎞ 해상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과 가파도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이 시신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을 안치한 서귀포의료원에서 육안으로 관찰한 결과, 가족들이 최씨의 오른쪽 옆구리에 새겨졌다고 말한 문신이 시신에 있었다.
지난달 25일 밤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 당시 최씨가 착용한 민소매 티와 반바지도 그대로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이런 점들을 토대로 시신을 최씨로 사실상 확인했다.
그러나 얼굴 등이 심하게 부패해 육안으로는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에 대해 검시하고 조만간 부검도 해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타원형인 제주도 섬을 놓고 볼 때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정반대 편이다. 경찰은 시신이 어떻게 이동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범죄피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최씨는 지난달 10일께 아들(10)과 딸(8)을 데리고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캠핑하던 남편 A(37)씨에게 왔다. 남편은 지난 6월 중순께부터 포구 동방파제에서 캠핑하고 있었다.
경찰은 25일 오후 11시 38분부터 26일 0시 10분까지 30여분 사이에 최씨가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26일 오후부터 세화포구와 주변 연안, 마을 공터 등에 대해 800여명을 동원해 대대적으로 수색해 왔다.
이날에는 세화포구 내항에 어선을 동원해 그물을 끄는 방식으로 밑바닥까지 훑는 저인망식 수색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