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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23:13
안녕하세여.
제가 창업으로 뛰어든지 3개월 되던해 최종적으로 폐업하기로 했습니다.
장사가 안되진 않았지만.. 그걸 유지하긴 위해서 배달의 민족에 엄청난 광고. 슈퍼리스트 + 고생한거만큼에
금액이 되지않아서.. 접기로 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이 언제 올지 모르는 불안감도 크구여..
자본주의에서는.. 솔직히 경쟁력이 없으면 빨리 문닫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출이라도 끼면 빛만 늘어날수가 있거든여..
요즘 사회적 화두인 최저임금에 대한 개인적 견해는.
노동자의 최소의 존엄성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구조상 기승전 치킨집이 아니라.. 퇴직을 해도 노동의 가치를 인정을 받아
창업쪽이 아닌. 일을 할수 있는 구조로 가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복지가 없는 이나라에서 최저시급 말고는 의존할수 있는게 무엇일지도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그렇게 가는 과도기고.. 경쟁력이 없는 상당수 소규모 영세업자들은 문이 닫혀질거라 보여집니다.
물론 이중에는 우리 부모님 세대도 계시고 생존이 걸려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충격을 어떻게 완충시킬지는 정치인들이 나서서 해결해야될 문제이지요..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