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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20:01
오랜 만에 강북 키방에 갔습니다. 홍대!
폭염 휴가 덕분인지 에이스 언니들도 예약 수월하고, 인증도 안하고 바로 예약해 주어서 즐달했습니다.
저는 지난 주가 휴가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두 탐 뛰었습니다. 그런데 넘 넘 수월하게 제가 보고 싶은 언니들을 쉽게 만나니 넘 좋았습니다.
사실 오늘 저는 빈집 털이범 같았습니다.~~~♥ 옵들 휴가 간 사이에 폭염에 못달리는 사이에 저는 홍대를 빈집털이범처럼누비고 다녔습니다.
그동안 저는 분당, 강남, 안양, 광명 언니들이 강북언니들보다 더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오늘 두 명의 언니를 예약했는데... 그동안 제가 보지 못했던 미인 언니들이었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홍대가 맞네요! 지난 핸플 시절 때도 강남만 다녔던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오늘 강북옵들이 잘 훈련시켜 놓은 홍대 키방 언니들에게 최상의 미모를 경험했으며 홍대 키방 언니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솦트하기 때문에 이정도 외모의 언니들이 이 정도 해주면 미쳐 버립니다. ㅎㅎㅎ
홍대다닌 옵들께 감사드립니다!!!
넘 예쁜 언니들이 잘 해줘서 팁드립 들어 갈 줄 알았는데 괜찮다고 다음에 음료수 사오면 정말 땡큐라고 하네요. 앙~ 예쁘다... 역쉬 옵들이 길을 잘 들여 놓으셨네요.
폭염 중에 힘드시지만 에어콘 빵빵히 켜고 즐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