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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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2:28
앙톡으로 조건을 즐기는 여탑인입니다.
갈수록 자연산이 없는게 아쉽네요.
포인트도 올라서 비싸졌는데
기껏 보냈더니 출장이네 선입금이네 하면 졸라 짜증나죠.
한번은 남자한테 낚여서 모텔까지 잡아놓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신 안해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욕구에
사실 업소를 가도 되지만 저는 이상하게 자연산을 만나는 게 좋더라구요.
어떨 때는 포인트 사서 만남보다는 그냥 소개만 받고 끝날 때도 있습니다.
우선 자극적인 언어는 거의 업소나 낚시입니다.
그만큼 남자의 심리를 잘 알고 이용하는 거죠.
오빠라는 단어 들어가면 무조건 업소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공짜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이 놀자 드라이브하자 영화보자 커피 마시자 등등 대부분이 업소입니다.
오히려 취향 맞으면 뚱을 공략하는 쪽이 자연산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착한 사람 구하는 건 대부분 호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조건하는 애들은 간단 명료합니다. 그런데 정이 안가요.
참 우끼죠. 어차피 욕구 충족을 위해 하는 건데도 조금이나마 인간적인 정을 느끼고 싶어하는 이상한 심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간단 명료해도 저는 패스합니다. 그러니 포인트 지출이 많아요.
그래도 이것도 사람끼리 하는 건데 서로 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오랫동안 하다보니깐 몇 마디 나눠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물론 그렇다고 전부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별은 어느 정도 되더라구요.
한번은 12에 한번 달라는거 10에 한번하기로 하고 만났는데 하고 나니깐 2장을 더 달라고 하더라구요.
없다고 하니깐 갑자기 자기가 아직 미성년자라며 자기 아빠가 경찰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는 초보시절이라 겁나 미숙하기도 하고 쫄았는데 그래서 민짜 확인은 철저히 합니다.
사실 조건은 민짜나 각목만 조심만하면 최고 안전한 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잘맞으면 섹파로 지낼 수도 있고 여튼 모두 즐거운 달림이 되면 좋겠네요.
두서없이 계급 올리기 위해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