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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08:08
신세계는 좋았지요. 신세계가 무간도를 좋게말해 벤치마킹, 안좋게는 베낀건데 그런거 차치하고 캐릭터도 입체적이고 관계설정도 적절했죠.
긴장감도 이어지고, 역시 악마를 보았다처럼 긴장감을 유지했지요.
신세계가 상업영화로서 딱히 과락은 없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아이피, 마녀로 오면서 이건뭐 옆그레이드도 아니고 다운그레이드가 시작되었네요.
감독의 기본자질인 캐스팅, 연출, 디테일, 독자적스타일... 이 중에서 뭐하나 박훈정인게 없고 무슨 학생이 습작으로 쓴 각본에 아마추어감독이 만든건지 알았습니다.
경력있는 감독일수록 디테일에 신경써야 하는데 이건 뭔지....관객수준을 얕잡아본건지 아님 망조가 들기 시작하는건지
중후반까지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도저히 신세계를 만든 감독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더군요.
악마를 보았다에서처럼 변태끼도 없고 이건 죽도 밥도 아닌 어깨에 힘만 들어가고 후까시만 잡고 끝나네요.
무엇보다 디테일이 떨어져서 보면서도 헛웃음이 몇번이나 났던지...
part1이라고 해놓으면서 간이나 보는 저질스런 행태까지.
상업영화가 재미가 가장 중요한 덕목인데 같은 돈내고 볼거면 마블보는게 낫겠네요..
亡점 - 여주친구(최악의 망점), 조민수 그외 연기자들 다수
好점 - 김다미, 다미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