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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이 드라마 자세히 보진 않고 김태리를 좋아해서 그나마 띄엄띄엄 보긴했는데,

 

김은숙이란 작가 특유의 억지 사랑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다소 공감을 갖고 있는 부분..

 

조선이 나라가 넘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난 개인적으로 조선 자체가 가장 큰 문제가 있었고 역사 교육에서도 이것을 제일 부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사 교육에서 일본의 침략성만 강조하고 조선에 대한 반성 부분은 별로 없어요.

 

이것이 어떻게 보면 당시 기득권자들, 아니 더 말하면 조선시대를 관통했던 서인 노론 집단들이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 위해서

 

일본한테만 책임을 덮으려는 의도도 있다고 봅니다.

 

마치 광복 후에 친일파들이 빨갱이 타령 하면서 화살을 다른 데로 돌렸 듯이.

 

물론 일본 제국주의의 책임도 물어야겠지만 가장 큰 책임은 조선 그 자체가 있다고 봐야죠.

 

역사.. 이 역사도 알고 보면 한국의 역사교육 알고보면 참 왜곡 교육 많아요.

 

많지만 그 중에 하나 일본 식민지 시절에 조선 온 백성이 대부분 불타오르는 반일 적개심으로 애국심을 발휘했을 것이라고

 

역사 교육은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드는데..

 

그 당시를 제대로 기술하는 것을 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의견이 진실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양반의 나라 조선에서 특히 노비로 사는 노비들이 양반의 지배를 받던 일제의 지배를 받던 그들의 삶에 차이가 있었을까요?

 

아니 그 이전에 일자무식이 대부분이었을 노비들이 일제든 러시아든 미국이든 나라가 어디로 넘어가든 그들이 그것을 각성하고

 

조선을 위해 목숨을 바칠 정도의 그런 애국 의식이 있었을까요?

 

그나마 미스터선샤인은 주인공을 노비 출신 미국인으로 잡음으로써 이것을 좀 건드려 주는 것 같더군요.

 

당시 독립운동은 기층 민중을 통해서 탄탄하게 일어난 것이 아니라 주로 돈 많은 양반들을 중심으로 소수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민중운동이었던 동학은 알다시피 조선에서 일본 끌어들여서 초토화 시켜서 전멸 시켜 버렸죠.

 

사실 그렇게 보면 노비등의 기층 민중들 입장에선 일본이든 조선 양반 지배계급이든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이 지긋지긋한 조선의 양반 지배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니,

 

조선 말에는 서울 한양의 인구 중에 70퍼센트가 노비였다고 하더군요.

 

ㅋ 10명 중에 7명이 노비로 돼 있었던 당시 조선의 수도 한양... ㅋ 이게 도대체 말이되는 나란가요?

 

 

또 하나 동북하 3국 조선 중국 일본 중에서 이러한 양반 노비 같은 같은 동족이 동족을 착취하는 계급 구조가 남아 있는 나라로

조선이 유일하다고 하더군요.

 

중국 일본은 스스로 이런 계급구조를 타파한 것에 비해서 조선이란 이 좆 같은 나라는 스스로 타파하기는 커녕,

 

이 계급구조 타파한 게 바로 일본이 해준 것이죠.

 

정말 가관인 건 일본이 물러간 광복 후에 조선의 구 양반이란 놈들은 과거 계급 신분제도 부활운동을 펼칩니다.

 

과연 일본이든 누구든 제국주의가 오지 않았다면 조선 스스로 이런 철밥통 같은 계급 구조를 스스로 타파나 할 수 있을런지

 

역사를 보면 이런 것에 대한 반성이 거의 없어요.

 

 

 

일본이든 러시아 미국 중국이든 다른 나라의 침략으로 인한 지배 등 등에 앞서서

 

조선은 이미 같은 동족이 동족을 짓밟고 착취하는 양반 노비의 계급 사회가 오래도록 지속된 미개한 나라였다는 점..

 

이런 것들에 대해서 통렬한 반성이 역사 교육에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반성이 없으니 발전이 더디고 느린 것이고 아직도 보면 철밥통 콘크리트 꼴통들 사고 방식이 일부 통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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