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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19:26
밑에 어린 아이의 못생김 글을 올리다가 문득 생각난 예전 경험..
주말에 회사 나올 일이 있어서 나와서 컴퓨터 하고 있는데,
때 마침 유부녀 여직원이 자기 딸을 데리고 그 여직원도 볼 일이 좀 있는지 잠깐 들렀던 것 같음.
그때 유치원 생 정도 되는 자기 딸도 데리고 왔는데...
사무실에서 마주쳐서 잠깐 인사하고 자기 딸이라고 소개하는데
근데 그 어린 애가 나를 좀 뚫어져라 쳐다 보더니 자기 엄마한테 후다닥 달려 감...
그 당시에는 그냥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일주일 정도 후에 그 유부녀가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웬 얼굴 그림 하나를 쓱 내밀면서 하는 말이..
자기 딸이 나를 보고 잘생겨서 마음에 들어서 그림으로 그려서 주고 싶다고 그렸다고
어린 애 성의니까 받아 달라고
보니까 나름 정성껏 그린 그린 그림이었음 ㅋ
유치원 정도 애가 참 발칙하다고 생각되면서도 귀여워서 한동안 그 그림 보관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