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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09:27

바오로 조회 수:1,641 댓글 수:4 추천:1

글을 읽다가 보니 말도 안돼는 황당한 소리가 있기에 거기에 맞는 것을 찾아서 올립니다.

 

예을 들어 임진 왜란때 전라도에 왜군들이 안들어가서 조선 정부로부터 수탈이 심했다 이런류의 거짓 말이 되겠읍니다.

 

구한말 양반이 전체 인구의 70%라는 통계도 있읍니다.

잘못 된 것은 지적하여 주십시요!!

 

 

 

이 기사 참고

“다 죽이고 일본인 이주시켜라” 히데요시 지시로 호남 대학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0826/85994201/1#csidx67c47efa03984df9b8a7c2ea563de73

 

“해마다 군사를 보내어 그 나라 사람을 다 죽여 빈 땅을 만든 연후에 일본 서도(西道)의 사람을 이주시킬 것이니, 10년을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으리라.”(‘난중잡록’)

히데요시가 자신의 처조카 고바야카와 히데아키를 조선 재침략의 왜군 총대장으로 임명하면서 지시한 말이다. 히데요시는 자신이 죽더라도 자기 자식이 대를 이어서 조선을 굴복시킬 것이니, 장기전을 펼치라고 왜군 장수들에게 주문했다.

히데요시가 조선의 빈 땅에다 일본 서도 사람들을 옮겨 살게 하겠다는 말은 괜한 엄포가 아니었다. 조선군에게 붙잡힌 왜장 후쿠다 간스케(福田勘介)는 상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지침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걸을 수 있는 자는 사로잡아 가고, 걷지 못하는 자는 모두 죽여라. 조선에서 사로잡은 사람들은 일본에 보내 농사를 짓게 하고, 일본에서 농사짓던 사람을 군사로 바꾸어 해마다 침범하고 아울러 중국까지 침범할 것이다.”(‘선조실록’)

조선인을 잡아다 일본에서 노동력 착취 등으로 부려먹고, 대신 일본의 일반인들을 병력으로 차출하겠다는 뜻이었다. 히데요시가 집요하게 사람들을 죽이거나 붙잡아가 빈 땅을 만들겠다고 지목한 곳이 바로 호남이었다. 히데요시는 조선이 임진왜란 이후 지금까지 버틴 것은 조선 수군의 버팀목이자 곡창지대인 호남의 힘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호남을 철저하게 짓밟으면 조선이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왜군은 칠천량 해전에서 이긴 후 조선 땅에 상륙하자마자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분탕질을 쳤다. 1597년 8월 보름 남원성에서 조선인 백성 6000여 명을 도륙하기 이전인 8월 3일 왜군은 섬진강 하구의 하동과 구례에 도착하면서부터 살육, 약탈, 방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일본 좌군(총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을 따라 함께 움직인 종군 의승 케이넨(慶念)은 자신의 일기(‘朝鮮日日記’)에서 이렇게 기록했다.

“(왜군들이)신속히 선박에서 내려 너도나도 뒤질세라 재물이 있는 사람을 죽이며, 서로 빼앗는 모습은 제대로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잘못도 없는 사람의 재물을 빼앗으려고 구름처럼 몰려들며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모양새였다.”(1597년 8월 4일 기록)  

“들도 산도 섬도 죄다 불태우고 사람을 칼로 베고 쳐 죽인다. 산 사람은 쇠사슬과 대나무 통으로 목을 묶어서 끌어간다. 부모는 자식 걱정에 탄식하고, 자식은 부모를 찾아 헤매는 비참한 모습을 난생 처음 보았다.”(1597년 8월 6일 기록)

“조선 아이들을 잡아서 묶고, 그 부모는 쳐 죽여 다시는 만날 수가 없게 된다. 남은 부모와 자식이 서로 울부짖는 모습은 마치 저승사자의 고문과도 같았다. 애처로운 모자의 이별이 이런 것인가.”(1597년 8월 8일 기록)  

왜군은 남원성으로 진격해오는 도중에도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해쳤던 것이다. 케이넨은 그 스스로가 일본군을 따라온 종군승이면서도 악귀처럼 사람을 잡아 죽이고, 들과 산을 불 지르는데 혈안인 된 일본 무사들을 보면서 아수라장 같다고 표현했다.
 


 

 

노비

 

 여러가지 면천 방법

노비와 상전의 구별을 마치 땅과 하늘로 비유하던 조선시대 노비들의 면천의 길은 원칙적으로 차단되었다. 그런 가운데에도 특별한 경우 면천 종량된 예가 있었던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세종 때 압록강변에 사군, 두만강변에 육진을 설치하고 실변책(實邊策)으로 남도인의 사민정책(徙民政策)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에 응모하는 양인·향리·노비에게 각각 토관직(土官職)을 제수, 면역·면천 종량의 특혜를 약속했다.

또, 1467년 함경도에서 이시애(李施愛)의 난이 일어나자 이를 토평하기 위해 출전한 관군의 무기와 군량이 부족하자 이의 조달책으로 노비로서 궁시(弓矢) 4바리[馱]를 전진(戰陣)에 운반한 자와 공사노비로서 50석을 납곡한 자는 면천방량(免賤放良)하도록 했다.

이러한 예는 국가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때때로 취한 임시 조처로서 간주되어야 하겠지만, ≪경국대전≫에는 평상시에도 노비로서 공을 세우면 면천 종량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실제 노비가 모반 사건에 공을 세워 면천 종량된 예, 열녀 또는 효자로서 면천된 예가 있다.

이러한 경우 면천종량된 자가 사노비인 경우 방량으로 인한 재산상의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국가는 그 상전에게 공노비로써 보상했다.

 

신분 변동

 

 

이로써 종래의 사회 구성을 변질시켜 종래의 양반들 가운데에는 정치적으로 몰락해 잔반(殘班 : 실세가 없는 이름 뿐인 양반)으로 전락하기도 했으며 자영농, 심하면 소작전호(小作佃戶)로까지 되었고, 상업·수공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되어 이들은 노비를 거느리는 것조차 힘겨웠다.

반면에 부를 축적한 노비들은 부력을 이용해 신분을 상승시키고자 노력했다. 그리하여 납속을 통한 방법 이 외에도 부패한 관리와의 결탁하에 호적을 고쳐 유학(幼學)·진사를 모칭하거나 몰락 양반의 족보를 매입해 환부역조(換父易祖 : 조상의 계보를 바꾸는 것)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분상승을 꾀했다. 몰락한 상전에게 속전을 지불하고 양인이 되어 도망하는 자가 속출했다.

이러한 사회 변화와 더불어 1745년의 ≪속대전≫에는 사노비의 경우 100냥, 즉 쌀 13석의 속전을 지불하면 면천종량할 수 있도록 그 값을 법제화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노비는 언제든지 노비 신분으로부터 벗어나 신분을 상승시킬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추세에서 사노비뿐만 아니라 공노비의 유지도 어려운 실정에 놓이게 되었다. 오히려 이들을 양인으로 해방시켜 군포를 징수하는 편이 실제적으로 나을 정도였다.

또한, 18세기 후반에는 ‘노비’라는 명칭 자체를 없애자는 주장이 제기될 정도였다. 이것은 노비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된 것을 뜻하고, 엄격했던 신분 제도가 붕괴될 시기가 온 것을 말해주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사회 변화의 추세에 따라 1801년(순조 1) 수렴청정을 맡은 대왕대비의 명에 따라 내수사·각궁방·각사노비안(各司奴婢案)을 모아 돈화문 밖에서 소각하였다.

이 때 양인 신분을 얻게 된 내시노비는 내수사 각 도노비, 영흥·함흥 양 본궁노비(本宮奴婢) 및 선희궁(宣禧宮)·명례궁(明禮宮)·수진궁(壽進宮)·어의궁(於義宮)·용동궁(龍洞宮)·영빈궁(寧嬪宮)에 속하는 각 도노비들이었으며, 그 수는 3만 6974구였다.

그리고 각 사노비는 종묘서·사직서·경모궁(景慕宮)·기로소·종친부·의정부·의빈부·돈녕부·충훈부·이조·호조·예조·형조·성균관 등 34개사에 속하는 각 도 노비 2만 9093구로 도합 6만 6067구가 면천 종량되었다.

이와 같은 조처는 신분제의 붕괴를 조정 스스로가 인정한 것이었고, 장기간에 걸친 노비들의 신분 해방을 위한 투쟁의 성과였다. 그 뒤 1886년(고종 23) 하교를 내려 노비 세습제의 폐지를 명했으며, 이어서 노비 소생의 매매 금지와 자동적으로 양인이 될 수 있는 것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사가노비절목을 제정했다.

1894년에는 군국기무처에서 제출한 진의안에 따라 고종은 문벌·반상의 등급을 폐지할 것과 귀천에 구애 받지 않고 인재를 발탁할 것, 그리고 공사노비를 일체 폐지할 것 등을 명해 실시하도록 했다. 이로써 신분제의 폐지와 함께 노비제 또한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머슴

 

고공(雇工)·고용(雇傭)·용인(傭人) 등으로도 불렸다. 1527년(중종 22)에 나온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 訓蒙字會≫에 고공이 머슴으로 표기된 점으로 보아 머슴의 어원이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임금을 받는 노동자로서의 머슴은 19세기, 특히 1894년(고종 31)의 갑오경장 후에 많이 나오게 되었다. 그를 통하여 노비들도 머슴으로 많이 전화하였고, 호칭도 머슴으로 고정되어 갔다.

고용기간에 따라 분류하면 일년 단위로 고용되던 머슴, 달 또는 계절로 고용되던 달머슴[月傭]과 반머슴[季節傭]이 있었다. 고지(雇只)머슴이라는 특수한 형태도 있었는데, 일정한 토지나 가옥, 또는 식량을 대여받고 고용주를 위하여 일정 기일의 노동을 하거나 일정 작업량을 수행해 주었다. 또 노동력과 농사경험에 따라 나누면 상머슴과 중머슴, 그리고 보조적인 노동을 하는 꼴담살이가 있었다.

이러한 분류는 곧 새경의 차이를 의미한다. 조선 후기 이래 농업생산의 변동으로 인하여 양극적인 농민층 분화가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광공업이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농촌에는 많은 몰락농민이 퇴적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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