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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15:43
요즘 베엠베 사태가 참으로 시끄럽습니다.
결국엔 한국회장까지 나와서 사과하고 임원자슥들이 자와서 어설프게 설명햇지만..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가장 문제 520D가 아마도 7,8천대로 알고 있는데 누구보다 여기의 경쟁차종이라 한다면 현기의 제네시스와 K9이겟죠...
그중에서도 제네시스가 가장 경쟁자일텐데..
뉴스를 보다보면 웃긴게 베엠베사태를 보면서 괜한 것까지 끌어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입차는 아무래도 정비네트워크가 모자르다. 그러다 보니 대기시간이 길다.부품값이 비싸고 원산지에사서 오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린다..
거기다 베엠베 중고차값이 500은 떨어졌다..등등..
등등...
아무래도 방송사에 로비를 해서 사태를 점점 크게 보이려고 하는 의도가 다분이 보입니다.
현기는 신이 났을 겁니다. 당장 누구래도 이 시점에서는 베엠베 사려는 사람들 아무래도 움츠려들거도 다수는 현기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는 수입차 점유율이 20%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게 4,5년 사이에 10%에서 20%까지 뛴거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돈이 없어서 구닥다리 현기차 타고 다닙니다만 수입차가 타고 싶은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나 수입차 부품값을 보면 또 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전에 보니 쌍차의 체어맨 뒤범퍼가 60정도 하더라구요.. 근데 렉서르 ES330이 200합니다.
전직장 직원이 렉서스 330타서 물어보니 엔진오일이 20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시점에서 수입차가 옳은건지 현기차가 옳은건지 잘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