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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17:06
얼마 전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갔더랬죠
휘~ 둘러보니 나름 괜춘한 언냐 하나 앉아있길래 휘휘~ 그짝으로 걸어가 앞에 딱 섰습니다.
그런데 이 언냐 이어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연신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저한테 닿을락 말락하는게 영 꼴릿한 겁니다.
훔~훔~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양 폰만 들여다 보면서 가만히 (살짝 더 들이대면서) 서있는데
느닷없이 언냐 팔꿈치가 제 붕알과 잗이를 훅~ 훑고 지나가는군엳
이런... 이건 전혀 제가 의도한 너무나 부끄럽지 않은 꼴릿한 상황입니닫.
언냐는 스침(이라기 보다는 살짝 훑음?)과 동시에 살짝 움찔하면서 저를 살짝 올려다보고는 그냥 모른척 하네욛
역시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작은 짜릿함을 줍니닫 으흐흐
이게 영화라면 저는 언냐를 따라 내렸을텐데 말이죧 케케케
아 진짜 요즘 너무 덥고 신나는 일도 없고 시원한 일도 없고 하루하루 무료하네요~~~~~하아아~
벌써 2주 이상 에어컨 없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건 안비밀....orz
흑...누가 위로좀....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