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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11:10
리뉴얼 전에는 몰랐는데 작업 후기가 이리 많은지 몰랐네요.
새로운 업종을 가보려고 업소 클릭을 해서 업소 후기를 나열해보면
한 업소 후기가 한 아이디로만 5개, 10개 이상 다수
근데 내용은
'첫 방문', '첫 접견', '무슨 서비스를 처음 받아봤는데..', '무슨 서비스를 두번째 봤아봤는데..'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다음에도 또 방문해야겠어요.',
또 특징이
쓸데없는 초성체 ㅎㅎ나 이모티콘 ^^의 남발.
무슨 언니 PR하듯 업소나 언니의 장점과 업소 시스템을 나열.
엔터키(줄바꿈) 사용 없이 그냥 짧은 문장으로 텍스트를 나열. (10줄~15줄)
뭐 대부분 성의없이 칭찬일색으로 써진 후기들이라 분별하기 어렵진 않지만
후기를 걸러내는 것도 귀찮은 일이니까요.
달릴 수 있는 주말에 후기만 뒤적뒤적이다 예약 실패는 오눌도 이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