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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22:53
이재명 그알의 바로 다음회 방영분입니다.
저도 보진 않았지만.. 안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보자를 통해 나온 방송내용중에
"(친구가) 성형시술, 그런 시도도 했었고, 국외 도피 쪽으로도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것 역시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는 게…. 대략적인 가격은 100원에서 150원 사이에서 거래가 되더라고요. 그 100원 한 사람을... 그렇게 극단적인 결과가 이어진 거죠."
이 제보자의 친구는 결국 목을 매 자살했다고 했다. 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단 돈 100원에 거래되는 디지털 성폭력 영상 때문이었다. 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신 어느 날, 합석했던 남자가 불법 동영상을 촬영, 유출했고, 그 영상은 친구 모르게 국내 웹하드 업체는 물론 해외 사이트까지 쫙 퍼져 있었다고 했다.
디지털 성폭력 영상 피해자였던 그 친구는 생전 많은 비용을 지급해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삭제를 요청했다. 지우고 지워도 또 올라왔다. 소용이 없었다. 성형시술도, 국외 도피도 고려했지만, 결국 자포자기 심정으로 가해자가 누군지도 모른 채 생을 마감했다. 그 영상은 피해자가 사망한 이후에도 '유작'이란 이름으로 포장돼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이것은 디지털 지옥이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진실' 편은 그렇게 누구에게는 편당 단 돈 100원이지만, 그로 인해 목숨까지 버릴 만큼 한 인간의, 수많은 여성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는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끔찍한 생명력과 그를 지탱하는 연결고리를 추적했다. 동영상을 '만드는 놈', '올리는 놈', 그리고
'방조하는 놈'이 수익을 거두는, 짐작했겠지만 그 생명력의 원천은 물론 "돈의 문제"였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만약에 저 제보가 사실이라면 솔직히 경찰이 안나설수가 없는 상황이긴 한 것 같습니다.
경찰청의 이번 단속내용도 웹하드 성인 커뮤니티의 '불법촬영물' 단속이라고 하는 거보면
피해자가 존재하는 국내 민간인 동영상 위주로 단속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일본 / 서양 상업용 야동은 이번 단속 대상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