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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16:57

비뇨전문의 조회 수:5,214 댓글 수:53 추천:146

사이트를 리뉴얼 되면서 전문의 상담실의 글도 리뉴얼 하고 있습니다

 

아래글은 전문의 공지글중에 하나이고, 이미  보신 분들도 많지만 내용을 많이 보강했고 정정했습니다

 

짧은글 게시판에 보면  발기약에 대해서 여러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서 글을 쓰시거나

 

또는 본인의 경험,  퍼온 글들을 많이 올리렸습니다

 

그만큼 궁금한점이 많고 잘못된 정보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약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글을 읽어보시고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배짱 튕기면서 약장사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던 비아그라의 시대도 저물고

시알리스 마저 특허 특허기간이 만료되면서 우후죽순처럼 각 제약회사에서 카피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카피약은 백여종이 넘을 정도로

거의 모든 대한민국제약사들이 만들어내고 있다 보아도 무방할듯 합니다

 

비아그라 100미리 한알에 15000원

 

비아그라 50미리 한알에 12000원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백미리에 15,000원이면 오십미리면 7500원을 받아야 하는게 상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식 구매자의 생각이고

 

판매자의 상식은 100미리 50미리나 원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사실 전부 포장지 값이고 광고 마케팅 비용이지, 약 만드는 재료비는 아마 몇십원이나 몇백원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다못해 백미리짜리를 잘라 먹기 쉽게라도 만들어 져야 하는데

 

이 정제가 딱딱해서 정확히 절반으로 잘라먹기도 대단히 곤란합니다


판매자가 갑인  전형적인 배짱장사인듯 합니다

 

 

 

특허 기간때문에 못만들어 팔았지

 

중국의 무허가 공장에서도 만들어 내는 짝퉁 비아그라 씨알리스인데

 

우리나라 정식 제약회사에서 못 만들리 없습니다


카피약이 만들어지면서 가격도 대폭 내렸을 뿐아니라 먹는 방법도 소비자 입장을 고려해

 

여러가지 다양한 제재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대단히 넓어졌습니다

 

또한 백미리짜리는 당연히 잘라 먹을 수 있게 홈을 파놓았지만 사실 이제는

 

잘라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카피약 팔팔정의 예를 들자면

 

100미리 오천원 50미리 2500원이므로

 

힘들게 자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제형도 다양해졌습니다

 

1.과거 마찬가지로 정제형

 

 

2.얇은 파라핀 필림처럼 생긴 필림형---혀에 닿으면 얇은 양초 같은 느낌을 들면서 바로

  녹으면서 흡수됩니다


3.츄정-------물 없이 혀끝에 올려놓으면 눈녹듯이 녹아 흡수됩니다

 

4.세립형----오렌지 쥬스 분말처럼 생겨 입에 털어 넣으면 바로 녹으면서 흡수됩니다

 

5.젤리형 ---인도산 카마그라는 젤리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면 국내에서 젤리형은 생산되지 않습니다


가격도 싸지고 제품도 다양해져 소비자에게는 대단히 이득이 됩니다

 

단지 걱정되는 것은 과거에 비해 너무 싸져 남용의 위험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제약업계도 분발해서 오리지날 약을 개발해서 배짱튕겨가면서

고가의 약을 정말 제 값받고 파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래 글은 발기부전제에 대한 총정리입니다

발기유발제의 종류



비아그라(화이자-미국)             100   50   25 mg

시알리스(릴리--미국)                20   10    5

레비트라 (바이엘 독일)             20    10     5        
 

 

자이데나(동아제약)                 200   100   75  50

엠빅스 (에스케이케미칼)          100    50                      

제피드(중외제약)                    200   100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는 외국계 약이고   

자이데나  엠빅스 제피드는 국산으로

수입품 3개 국산품 3개가 전부입니다

레비트라는 수입품인데  동일한 약제를 종근당에서 야일라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엠빅스는 국산품인데  외국계인 얀센에서 브라본토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회사마다 기준 미리그람수가 달라서 상당히 헷갈리는데

차라리 대 중 소 이렇게 표시해 주는게 훨씬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가 내거는  장점도 다 다르다

비아그라는 원조를 내세우고

시알리스 36시간 간다는 것을 장점으로 하고

약제마다 각자의 특성을 내세우는데 임상에서 써본 경험으로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약제가 비교적 다 잘 듣습니다


가격은 가장 용량이 큰 약 기준으로

비아그라가  13000에서 20000

시알리스 레비트라 16000에서 23000

자이데나 엠빅스가 조금 쌉니다 ---왜 같은 약의  값 차이가 이렇게 크냐고 물어 보신다면

같은 가전제품을 백화점에서 파는 값과 인터넷 상점에서 파는 값이 다른 이유와 같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적정용량을  관계하기 30분에서 약 두시간전에 복용하는 방법이고

한가지는 적은 용량을 하루 한 개씩 한달내내 계속 먹는 방법입니다

매일 요법은  성관계를  자주하는 경우 매번 챙겨먹기 힘들때 복용하는 방법이고

보통은 필요할 때 일회 복용하시면 됩니다

 

 


발기유발제에 대한 반응은 물론 개인차가 커서 뭐라 순위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갈등하는 분에게 약제 전체를 전부 한 두개씩 처방 한후 본인이 선택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공복에 먹으라고 되어있고 시알리스는 공복여부와 상관없다고 되어있는데

상식적으로 어떤 약제이든 빈 속에 먹어야 빨리 혈중으로 흡수되어 빠른 효과가 기대됩니다

약효가 발현되기까지는 보통 복용후 15분 정도 후부터  나타나는데

약 한 시간전 정도 여유를 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 시간은 4시간에서 시알리스 36시간까지 되어있는데

보통 발기유발제는 종류에 상관없이 약 12시간 정도에서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은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약을 먹어 정상수치가 유지되면 별 문제가 없고,

아주 심한 심장이나 뇌혈관질환을 앓지않으면 투약에 지장없습니다

일단 의사의 처방전을 받으므로 아무리 형식적이라도 해도 상기질환 정도는 걸러지게 됩니다

흔히 보는 부작용으로는 안면이 붉어지는것, 눈의 충혈, 위장장애 등 사소하지만

경우에 따라 심각한 부작용이 올 수도 있는데 그 중 한가지가 지속발기증입니다


약제를 용법이상로 과량복용하거나 또는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데


지속발기증(priapism)은 4시간 이상발기가 지속되면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라고 정의되어있습니다


계속 발기가 지속되면 해면체내의 혈액순환이 안되고, 방치해 두면 며칠씩 계속되다가


결국은 영구 발기부전이 될수 있습니다


발기 유발 주사제를 사용시 가끔 볼 수있지만 경구용 발기부전제도 아주 드물지만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야간에 갑자기 이런 경우를 맞이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불문곡직 비뇨기과의사가 상시 근무하는 종합병원 응급실에 내원해서 조치를 해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그래서 발기부전제는 일반약으로  판매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흔히  묻는 질문중에 짝퉁도 효과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입니다

효과가 없으면 금방 시장에서 퇴출당해 스스로 없어질 것 입니다

그러나 한 알 당 들어있는 약제의 주 성분이  균일하게 들어있는지

다른 중금속등 오염 물질이 함유되어있는지

위생적으로 관리하는지

이런 것에 대한 검증이 전혀 없기때문에 재수없으면 엄청 과량을 먹게되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정품을 먹으라고 권하게 됩니다
 


 

 

발기유발제에 대해 여러 차례 자주 묻는 상황에  대해 문답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 비아그라를 장기 복용하면 약이 정품이라도 발기력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답) 장기복용한다해도 용량과 용법에 맞춰 오남용하지 않으면 발기력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일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제약 회사는 소송으로 모두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문) 비아그라 중국산 짝퉁과 정품과 성분에서 큰 차이가 있나요?


답) 성분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으나 약제의 순도와 함량등 품질관리가 제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카피약이 나온 이후로는 중국산 짝퉁은 가격 경쟁력이 없어져 요새는 거의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추세인듯 합니다

 

 

 

 

문)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중국산 비아그라도 효과가 있다 또는 효과가 정품보다 더 좋다

   

사람도 있는데 왜 그럴까요?


답) 짝퉁은 더 효과가 있을 수도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품질관리가 되는 제품이 아니므로 약 한 개속에 들어있는 발기부전제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을 수도 적게 들어 있을 수도 있고  때로는 아예 안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만약 짝퉁 비아그라가 효과가 더 좋다면 정품보다 적은 용량을 먹으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답) 정품보다 더 효과가 있는 짝퉁은 없습니다

   

약제 같은 경우 주성분이 많이 들어가면 당연히  더 효과적이겠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의 빈도도 높아지게됩니다

   

현재 나와 있는 비아그라의 예를 들자면 100 50 25미리로 나와있는데 짝퉁은 220mg 용량도 있습니다

   

실제 이 용량의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이 들어 있다면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문) 예전에 의사한테 듣기로 혹여 잘못된 약(쥐약, 바퀴벌레약등)을 먹더라도 인체구조상
   

과다 복용하지 않았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며 며칠이면 몸에서 다 빠져나간다던데

   

짝퉁 비아그라가 정말 약 복용만으로 발기불능이라는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가요?

 

 

답) 우리 몸에서 약품등의 화학물질은 대부분은 간에서 해독되고 일부는 신장이나 기타 장기에서 분해됩니다

    

인체에 들어온 양이 적다면 해독 되지만 쥐 약이나 바퀴벌레 약이 체중대비 치사량으로

   

들어오면 당연히 사람도 쥐나 바퀴벌레처럼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비아그라를 과용량을 먹어 지속발기증이 생기게 되면

   

사정을 해도 계속 죽지않고 서 있는 경우인데 약 4시간이 지난 상태로 계속 방치해 두면 

   

발기조직이 완전파괴되어 다시는 발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정품도 과용량을 복용하게 되면 상기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문) 만약 어떠한 문제를 초래한다면 그건 짝퉁이 문제가 아니라 꾸준한 장기복용 혹은

  

과다복용이 문제가 아닐까요? (정품도 과다복용 하면 위험하고 문제가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답) 그래서 약품의 주의사항에 적힌데로 또 의사의 처방대로 복용하면 문제를 초래하지 않습니다

 

 

 

 

 

 


문). 일부 사람들의 경우 비아그라를 먹으면 지루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던데 왜 그런가요?


답) 조루증상의 많은 부분이 발기부전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아그라를 먹어 발기부전이 보완되므로 약간의 지루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문). 약국에서 처방전을 통해 파는 비아그라는 전부 정품이며 믿을 수 있는 것인가요?


답)동네약국에서 비아그라 몇알이나 판매하는지 잘 모르곘지만 얼마 되지 않는 이익을 위해

  

적발시 면허취소 영업정지등 행정처분을 당하는데, 범죄의 경제학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문) 추천해주시는 제품이 있나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그외 등등 중)


답) 처방해 본 결과 모든 약이 다 잘 듣는 편이므로 처해진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제를 선택

   

하는거지 어떤 약이 절대적으로 좋다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는 카피약이 정품과 품질차이가 없으므로 카피약을 권장드립니다

 

정품보다 더 좋은 품질의 카피약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카피약이 일정 수준의 약효가 없다면 허가가 날 수 없습니다

 

실데나필이나 타다라필은 창조하기 힘들지만 제조하기 약제는 아니므로 카피약의 품질이

 

떨어질 이유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문) 비아그라를 씹어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고 세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답)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먹으면 입안에서 쓰고 먹기만 불편하지 더 효과적 일리가 없습니다

 

약은 제약회사에서 출시될 때 약제가 가장 적절하게 체내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고유의 코팅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씹어먹으면 당연히 약 효과 떨어지거나 같습니다

   

약제는 만든 회사에서 가장 잘 알고 당연히 그 회사에서 권장하는데로 복용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씹어먹는게 효과적이라면 약제를 씹어먹는 용법으로 적혀 있어야 맞습니다

   

현재는 역시 필림, 세립, 츄잉제품이 나왔고 이들은 용법데로 먹으면 됩니다

 

 

 

 

 

 

 

 

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같이 먹으면 괜찮나요?

 

 

답)제약회사는 신약개발시  약의 효능과 독성, 지속시간,

 

여러가지 다른약제와 상호관계(interaction)등에 대해서 면밀하게 연구하고 검토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약을 만들 수도 없고 시판을 해도 문제가 있다면

 

회사가 존폐에 기로에 설 정도로  엄청난 불이익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약을 개발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게 됩니다

 

 

 

그런데 약제의 상호관계에 대한 부작용을 연구시

 

비아그라 회사는 시알리스와 같이 먹는 것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습니다

 

시알리스 회사 역시 비아그라와 혼용시 부작용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효과의 경쟁 회사 제재와 혼용하는 부작용은 연구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아무도 연구하지 않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그렇다면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상식이고

 

의사는 당연히 같이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안 먹으면 되고 안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오십니다

 

같이 먹어보시고 싶은신 분은 먹어보시면 됩니다

 

비아그라계통 반 시알리스 계통 반을 드셔보셔도 되고

 

하나는 사분의 일 또 하나는 사분을 삼을 드셔 보셔도 됩니다

 

본인이 본인의 몸으로 임상실험을 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물론 효과가 더 있을 수도 있고

 

더 효과가 적을 수도 있고

 

부작용이 덜할 수도 있고 더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 없다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적용시켜 본인의 몸에 딱 맞는 구성비가 만들어 졌다 생각되면

 

그렇게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몸에 맞는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터넷등에서 보면 자신이 해보니 이렇더라

 

저렇더라 그러므로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강변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다고 이런 행위를 치료의 보편으로 삼을 수는 없는것입니다

 

이런 시도의 잘못된 결과는 모두 너무나도 당연히 본인의 몫입니다

 

 

 

 

 


문) 한가지 유통기한 지난 발기약을 먹어도 되나요?

 

답) 저는 냉장고속에 유통기한이 이주 정도 지난 소세지를 먹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시면 당연히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유통기한이 몇년 지난 집에서 굴러다니는 타이레놀도 먹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쓰는 약제 단 하루의 유통기한이 지나도 폐기처분합니다

 

 

저에게 적용되는 것은 제 개인적인 문제이니 문제가 생겨도 제가 감내하면됩니다

 

하지만 의사의 입장에서는 유통기한이 하루만 지난 소세지는 먹어서 안됩니다고 말씀드립니다

 

유통기한이 하루만 지난 약제 역시 드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고

 

문제의 책임 역시 당연히 본인 몫입니다

 

 

 

문)정상적인 사람이 이 약을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답)발기력에 아무 문제가 없는 분은 먹으나 안 먹으나 똑같습니다

 

부작용은 똑같이 생길 수 있으니 발기문제가 없는 분은 드시면 안됩니다

 

 

문)발기유발제를 먹고 성관계를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답) 발기유발제를 먹고 성관계를 안하면 아무것도 안 먹은 것과 같습니다

 

또한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발기약을 먹는다고 저절로 발기가 되는 것이 아니고

 

혈중에 유효한 농도의 약물이 남아있는 동안에 자극을 받으면 발기가 되는것입니다

 

자극이 없으면 발기 역시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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