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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00:28
10년 전부터 허리가 안좋아서 크게 고생했었습니다.
앉을때 마다 허리가 따끔거리고 특히 운전하고 일어나면 고통이 극에 달했었죠.
허리가 아플때는 삶의 질이 바닦으로 떨어지죠, 여자고 일이고 다 귀찮아 짐.
그때 지방에 있는 척추 전문병원가서 엑스레이, MRI , CT 까지 찍고 의사가 결과 보고 하는 말이
당장 수술해햐한다고 해서 수술 날짜 까지 잡고 수술비 300 마넌준비했는데
친구가 다른 병원소개 해줘서 거기로 MRI랑 엑수레이사진 들고 가니 거기의사는
수술할 필요없다고 허리에 통증주사 한방 놓고 4주간 운동하고, 맨날 4키로 이상 빨리 걸으니
거짓말 같이 나았습니다. (그때 그 병원에서 CT는 왜 찍었냐고 눈탱이 맞은건 같다는 뉘앙스의 말씀도 하심)
처음에 간 병원 의시 인간한테 속아서 수술했으면 큰일 날뻔했죠. 예나 지금이나 전 의사말은 일단 의심부터 하고 봅니다.
한의원에서 침도 써보고 탕약도 먹었지만 한방은 아무래도 아닌듯 싶고요.
나중에 간 병원 의사 말대로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이나 힘줄의 힘이 떨어지면 디스크가 삐져나오니
항상 꾸준히 운동하라고 했는데 죽을때 까지 걸어야 할지도 ㅋ ㅋ
지금도 꾸준히 조깅이나 수영이나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좀 소홀하다 보면 어김없이 아파오고 다시 운동열심히
하면 좋아지고 하네요.
혹시 허리 않좋으신 분들은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