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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0:00
요즘 많은 이슈가 되는 차량의 차주입니다.
특히 가장 문제가 많은 520D의 차주입니다. 요즘 많이 듣는 말중에 차는 괜찮냐는 말입니다.
문제가 이슈화되자마자 센터에서 점검받고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상징후는 없습니다.
저도 조심하고 이상징후가 있으면 바로 대처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도 비치했습니다.
BMW 차는 세대째 구매한건데요.
가장큰 이유는 처음 차량의 사고때 상대편 차가 음주후 중앙선을 넘어 추돌한 경우인데 그때 정말 죽는구나 했습니다.
15년전이지만 사고순간 흑백영화의 슬로비디오처럼 생생합니다. 내쪽으로 천천히 다가오는 차, 추돌순간 터지는 에어백...
다행히 사고피해가 다리와 어깨 골절정도로 끝났는데 상대편 차주는 현장에서 사망이었습니다.
상대편은 현대차였고요.
제차도 폐차됐고요.
당시 제가 생명을 건질수 있던 이유는 적절하게 전개된 에어백, 차가 접히는 상황에서 엔진이 운전석으로 밀려들어오는게 아니라 밑으로 빠지게 되어있는 차량 설계입니다.
결함이 있는 차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BMW차량을 구매하는 이유가 단순히 외제차 타고 싶은 이유만으로 타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현대차가 기술이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좋아지겠지만 아직 신뢰할수 없는 1%가 있는건 사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