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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19:17
놀고 있을 순 없어서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일 군대 유격훈련 받는 기분이네요.
구조만 바꿔도 여유있게 일할 수 있을텐데 관리자들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고. 뭔가 그냥 엄청나게 많은 물량을 무대책과 임기응변으로 때려박는데
이건 무슨 일을 하는건지, 우당탕탕을 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네요.정말 힘들때마다 진짜 이 악물고 이 상황을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뿐이네요.
그리고 이쪽 계통은 정말 직원들이 퇴사를 밥먹듯이 하네요. 인수인계 이런 건 찾아볼수가 없고 어저께까지만해도 웃고 농담했던 동료가 다음날 그냥 안나와버리고
한달 채우고 하루전에 얘기라도 해주고 나가면 직원들이 같이 모여서 수고했다고 박수쳐주는데 웃기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신입은 일하다말고 그냥 집에 가버리고.
이게 인원 수급이 안되니까 그 사람 일을 또 누군가가 땜빵하고 그만두는 인원이 늘어나니 한명이 2배, 3배의 하중을 견뎌야 하는 시스템. 폭탄돌리기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