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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21:19
이것도 추억의 한 조각입니다...
예전에는 귀삽이 공식 컨셉인 친구들이 가끔 있엇지요...
업소 사장과 친분이 있다 보니 엔엡이 올때면 연락이 와서 첫탐에 검증좀 해달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느날 사장에게 전화가 와서 아담하고 통통한데 와서 검증점 해달라고 해서 바로 달려갔죠...
업소에 도착해서 대기실에 앉아서 커피한잔 먹고 잇는데 사장이 오더니...
들어가자~~~ 그리고 일단 미안해...
아띠 머야!!! 왜 왜왜!!
통통이 아니야 속았어~~ 뚱이야 ㅜㅜ 그래도 컨셉은 아주 하드해
아띠,.... 알앗엉
샤워를 마치고 베드에 누워있으니 잠시후 아~~~ 아담하고 뚱뚱하고 못생긴 친구가 들어옵니다.....
사장의 말에 기대감을 많이 낮추었지만 이건 모.... 그 기대감에도 못 미치는....
그래도 서비스는 받아야야지요 검증이니
그런데 도저히 키스는 못하겠습니다...
바로 비제이 해달라고 했습니다..... 비제이 알사탕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하드한 똥까시도~~~ 그담 다시 앞으로 돌아서~~ 위로 올라오려는거를
머리를 밀어버리고 너 비제이 잘하니까 계속 해줘~~~ 쌀때까지 해줘 위로 오지마~~ 난 비제이가 참 좋아~~
하고~~~ 한참을 비제이 받다가 입사 청룡으로 마무리~~
그리고 앉아서 담배하나 피면서 대화하는데
오빠~~~ 나 귀삽도 되는데.........
그래? 그믄 아까 말했어야지..(완삽 되두 안해!!)
말할 기회를 안줫어 오빠가
응~~~ 그믄 담엔 꼭 해줘!!(담에 내가 오겟니??)
꼭 와야되~~
그리고 이별하고 대기실에서 실장에게 서비스는 좋은데 와꾸 몸매 빠아서 힘들듯 하다고 이야기 해주고 나왔는데
그담날부터 안보이더군요....(실장이 보냇다고 ...)
엔엡 검증이라는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양날의 검 인듯~~
정말 좋은 친구 볼수도 있지만 내상 만땅 먹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엔엡보는게 좋습니다....
이따가 완전 뒷태 여신 본거 올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