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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14:51
오래 전에 많이 다니다 내상을 입은 후 발길을 끊었다가 최근 이벤트권을 계기로 다시 가 본 업소.
업소의 후기들을 살펴본 후 마인드가 검증된 언냐라 확신이 드는 언냐를 예약하고 달렸는데, 예상밖의 내상을 입음.
옵들이 그동안 사랑해주니 스스로 우쭐해졌는지 처음 들어와서부터 손님을 호구 취급하려는 태도가 거슬리는 것이 내가 가장 싫어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 순간 나왔어야 했는데...
없는 시간 내서 방문했는데 소중한 시간 잃고 돈도 잃고 쓰디쓴 마음으로 내상 치유를 위해 내게 익숙한 업소로 향하는 마음에 다짐을 해 본다.
새로운 업소를 탐방하는 위험은 되도록 피하고 다니던 업소나 잘 다니자!
남들의 후기 챙겨보느라 시간과 노력 허비하기 보다는 내가 다니던 업소와 언냐들 보는데나 신경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