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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3:58
안녕하세요 ㅋ
절친한 고등학교 친구 얘긴데요.. 하도 답답해서 해결방안이 있을까해서 올립니다.
이넘이 술마시면 안 좋은 습관이 혼자 취해서 '바' 를 간다는 겁니다.. 아시죠? 바텐더들 있고,, 그냥 술마시고 토크하는 바..
저도 몇번 가봤지만, 바텐더들 어떻게든 야부리 털어서 오빠들 술 많이 시키게 할려고 지랄? 을 떨죠,,
그래서 전 몇번 가본후, 속칭 스킨쉽하는 곳도 아니고, 진짜 돈 아깝단 생각에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 친구가 혼자 눈풀릴정도로 취해선 저번주에 혼자 바에 갔다더군요 ....
완전 취한 남자손님이 혼자 왔으니 바텐더들은 잘됐다 싶었겠죠.. 속칭 '돌려치기' 를 시전했나 봅니다.. 이 년 앉아서 마시고, 조금있다 다른 년 와서 같이 얘기하면서
마시고,, 손님한테 관심있는척 하고, 양주먹고 싶다 등등 근데 친구넘이 완전 취해서 몇시간 마시다가, 문득 집에 가야겠다 싶어서 계산할려고 하니
다른 바텐더가 또 오빠 나랑 마시자 등등 계속 꼬시는 바람에 좀 더 앉아있었나봅니다. 결국 계산할려고 하니 200만원이 넘게 나왔더군요 몇 시간만에 ...
글고 기억이 나는게 바를 나오니깐, 바텐더 2명이 따라 나와서 '오빠 요 앞에 고기먹으러 가자' 이랬나 봅니다. . 남1, 여2 가는데 20분만에 26만원이 나왔다더군요.. 쿨럭
그래서 친구는 미련하게 술취한채로 몇시간만에 236만원을 뜯기게 됩니다..
//담날 아침에 깨서 카드값을 보니 기가 차고 아무리 생각해도 술을 그렇게 많이 시킨 기억이 없다
하더군요 그래서 카톡으로 바텐더한테 따져보니,, "오빠가 양주 몇병 킵해주고 갔다" 이렇게 말했다더군요 뜯지도 않은 새거를 오빠 이름으로 킵해놨으니,
환불/교환은 절대 안되고 담에 와서 먹으라고 했다더군요 저도 어제 이 얘기듣곤 충격,..,. 저런건 자기들끼리 얼마든지 조작가능할텐데 말이죠
제가 그 친구한테 일단 신고하고 경찰이랑 같이 찾아가서 내역 보여달라해라 그럼 겁나서 환불해주든 뭐라도 해줄거다 이러고는 있는데, 저도 이런 경우를 처음 들
어서,,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