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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5:54
일 때문에, 여러나라 또는 여러 세계 도시를 돌아다녀 봤습니다...
베트남-호치민, 태국-파타야, 대만-타이페이, 일본-요코하마, 중국-상하이, 사우디,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싱가폴, 필리핀 등
그래서, 각국의 밤문화를 경험을 해 보니...한국 포함.
귀차니즘 입맛에 맞는것은....방석집 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에는 "니나노집" 이라고 하네요.
니나노집은 주로 섬에서 뱃사람을 많이 상대 했다고 합니다.
해외 있는 방석집은, 1박2일 기본으로...
장점은.
저녁식사+술자리(주안상)+숙박+언니+아침식사 이렇게 이어집니다. 통상 비용은 40~50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영어에 울렁증이 있거나, 호텔투숙에 미숙하고, 프론트에서 블럭킹을 뚫을 요령이 부족한 사람, 그리고, 귀차니스트 에게는 딱 좋은 시스템 입니다.
단점은,
초이스를 많이 할 수 없고, 언니 미모가 보장 되지 않으며, 초이스 후 맘에 안들어도 파트너 체인지가 매우 어렵다는 것.
즉, 그때 그때 따라서, 수질이 천차만별 이라는 점. 복불복.
혹자는, 40~50만원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고 말이 많지만,
1박2일 2끼식사+술+숙박+언니까지 포함된 매우 가성비가 좋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노가다꾼들에게는 장점이 더 매력적 입니다. 단점이 있지만,
중국 동남아 없습니다. 없고, 한국의 니나노집은 섬지역에서도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