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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20:33
얼마 전에 저희 회사에 한 스물 다섯, 여섯인 여직원이 있었는데...
아침 미팅 때 휴가를 홍콩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팀장이 너 누구랑 갔다왔냐고 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 친구랑 일주일 갔다왔어요.. 하는 거에요.
아무도 이상하게 듣지도 않고, 분위기도 아무렇지도 않았고 또 다른 여직원은 휴가 언제 가냐니까
남자 친구 휴가 맞춰서 같이 외국 간다고 다른 날짜 간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랑 여행갔단 얘기를 스무살 초반 여직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휴가를 일본을 갔는데, 진짜 대학교 1,2 학년들도 전부다 남녀가 쌍쌍이로
주물럭거리고, 만지작 거리면서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옆파트 아는 여자 직원은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남자와 외국 여행가고 버젓이 카톡에
남자랑 여행 사진 올리고...
심지어 얼마전에 소개팅한 애는 자기는 남자를 몇 년 만났고, 제일 좋아하는 거는 같이 여행가는 거라그러고..;;;
암튼 요즘은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진도 쫙쫙 나가는 분위기더라고요.
제가 보수적이고 이상한 걸까요? 아니면 얘네가 잘못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