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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21:06
홍콩 친구넘 중에 나이 40넘어서 어린여자데려다 장가간 녀석이 있습니다
평소 자기는 결혼안하고 즐기기만 할거라 큰소리치던 넘이었는데 뭐에 콩깍지가 씌인건지 나이만 어리다뿐이지 그냥저냥 평범하게 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더군요
결혼하고나서는 마음이라도 잡은양 클럽도 안가겠다하고
같이 술한잔하자고해도 건전한 곳만 찾길래 자연스레 친구넘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제외시켜줬죠
그것도 얼마 못가긴 하더군요 결혼후 2년도 안지나서 와이프가 임신했다는 얘기를 했던 그때부터 다시 발동이 걸리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저희와는 잘안어울리고 단독플레이를 하는 듯 하더군요. 그마저도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홍콩에서 심천으로 발령받아 근무처를 옮기게된 친구녀석의 생일파티에 갔는데 거기서 오랜만에 다시 만났죠
여전히 멋부리고 잘놀고 호탕하더군요
뭐가 그리바빠서 연락도 없었냐고 물으니 대뜸 핸드폰을 보여주며 위챗을 보여주는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예쁘장한 처자 두 명..
한 명은 자기 비서로 쓰다가 첩으로 앉혔고 다른 한 명은 몇개월 쫓아다니다 자빠뜨린지 얼마안된 처자라면서 자랑을 하는 친구..
"너 마음잡고 가정에 충실한거 아냐?"
껄껄거리며 웃던 넘이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하는말
"그게 참... 여자 하나로는 도저히 성에 차질 않더구만. 그래도 얘들이 있어서 이혼안하고 잘살잖아. 애낳고 퍼진 마누라봐주는것도 힘든 일이다"
뭐 남자라면 백번 공감은 되지만 홍콩에 있는 넘이 심천에 여자를 둘이나..그것도 가정도 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자기사업하는 넘도 아니고 회사다니는 녀석인에 무슨시간이 있어서 첩질을 하는지 살짝 이해가 안되더군요
암튼.. 이 녀석말로는.. 매일 외박없이 집에 꼬박꼬박들어가고 주말엔 왠만하면 집에서 같이 애봐주고 하느라 평일 퇴근후에 시간쪼개서 심천에 오거나
해외출장갈때 데려다니면서 만난다네요
웃기는건 비서로 있었다는 그 여자가 질투가 심해서 자기가 집에 일찍 들어가는걸 싫어하고 혹시 다른 여자한테 기웃거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엄청 쪼아댄다는데, 그 와중에 와이프 생각은 전혀..
홍콩에서 회사다니면서 가정을 꾸리고, 시간쪼개가며 심천에와서 어린처자들 후리느라 연락할 시간도 없었다는 이 넘을 보니 참 가지가지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술진창마시고 한번 혼쭐을 내줘야할까요? ㅎㅎ
추신: 어제 심천에 있는 친구넘 생일파티에서 술에 진창취해 엄청난 일이 생겼는데 그 야그는 후기로 올리겠습니다. 친구넘들 덕을 본거 같기도하고 아직도 얼떨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