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휴게텔 |
키스방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오피 |
안마/출장/기타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오피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2018.08.27 15:30
마지막 글을 필두로 여탑을 당분간 접습니다 ㅎㅎ 이병따위가 ㅎㅎ
1. 그녀와의 만남
예전에 법률업계에서 사무장(사실은 영업)할때 알았습니다.
그때 저희 사무실에 변호사분들이 2분이 실력이 있어서 꽤 잘 나가는 사무실이였는데
영감님들 실력은 좋은데 영업은 못하시는 전형적 사자셨죠.
그당시 여러건의 업무수임을 해드리는 영업사무장으로서 꽤 수입도 좋았습니다.
우선 영감님들이 박하지 않은 성품이셨거든요. (물론 저도 일정부분 서류처리는 보조하는 정도는 됩니다)
각설하고 유흥업 단속으로 걸렸던 케이스인데 이 친구는 상당히 샤이하게 생겼는데
소위 말하는 단란한 주점에 지분투자를 했던 케이스였고,
경영은 떡을 치든 뽕을 싸든 관계없고 배당만 챙기는 친구였습니다.
실제로 그랬기에 업소의 유흥업관련규정은 그녀와 무관했고 결국 그렇게 마감되었습니다.
좀 예뻐서 그 뒤에 꼬셨고 마인드도 좋아서 한두번 하게 되었죠.
재미있는것은 그녀의 마인드는 상당히 멋졌죠. 남자있고 여자가 서로 의견을 합치하여서
그 수단으로 돈이 들어가는게 왜 불법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나중에 이거 합법화 주장하는 사람 있으면 후원금 낸다고
대신 자기는 그런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아래대주는 일은 자영업이고 자기는 사업을 해야한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핵심적인것은 몇번의 섹후에 그녀가 오빠 정들겠다 그만자자 하더군요.
마지막 섹은 되게 정열적으로 했는데 다하고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오빠 나중에 봐 하는 메모랑 수표한장 (제가 먹힌거고 화대받았나요 ㅎㅎ)
나중에 그러는데 일 잘해줘서 보너스준거고 용돈도 챙겨주고 싶었다고, 자신은 연애한거고 정리도 깔끔하게 했음이라고
그 뒤로 안주네요.
2. 그녀의 사업
지금도 그녀는 몇가지 유통등을 합니다. 법인대표라고 하겠죠.(합법적 사업임 )
그리고 얼마전에는 시작하는 사업으로 성인용품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저보고 가맹거래사인가 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본인 브랜드의 법무실장(팀장) 시켜준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점주는
이쁜여자로만 발주하고, 번화가오픈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상권점검도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퀵으로 배송도 되는,
많은 분들이 여탑에서 현실성없는 사업이라고 하시길래 그런말을 전했더니
오빠 아침마다 탱탱하면서 그게 사업전망이 없다고 ... 어떻게 풀어가느냐의 문제지 하더군요.
돈을 좀 모아서 모델에이전시랑 협업으로 에로제작사도 설립하고, 여러가지로 확장할 계획인가 보더라고요.
본인말로는 한국형 킨제이보고서도 출간해서 거기에 부록으로 여성들의 성인용품구매 통계도 제시해서 소위 말하는 여성단체랑 한판 전쟁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 광고비 없어도 홍보가 될 것이 분명하다면서요. (홍보 타이틀도 정하더군요 쿵광이들아 오나니보다 남자가 더 맛난다라나)
여러 이슈가 되는 아가씨들과 미팅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모델중에 아 그냥 남자할래 했던 친구를 알려줬습니다.
제가 야 인터뷰하고 그러면 너 안 피곤하겠냐 하니까. 인터뷰때 최고로 섹시하게 입어야지 하네요 . 보통들과 마인드가 다른것 같아요.
기존에는 벤츠이클타던 친구였는데 이번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려면 룰을 지켜야 한다면서 차도 제네시스 80으로 바꾸더군요.
그러면서 비록 데이터가 통계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포르노시장은 구글보다 더 크고 구글과 페이스북을 합친것보다 더 수익이 많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한국에서만 잡아도 얼마나 큰 시장일지 모른다면서, 재벌의 탄생을 지켜보고 싶으면 자기사업에 동참하라고 하더군요 ㅎㅎ
오늘 사무실 점심시간에 놀러갔더니, 콘돔회사 지분보고서가 놓여있더군요.
왜 콘돔회사에 투자도 하게 그랬더니, 아뇨, 콘돔회사는 수익율대비 혁신이 없어서요. 나중에 먹어버릴려고 그러네요.
본인의 사업은 남자에 대한 이해,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남자를 이해하면 여자도 행복하다고 하고요.
그녀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네요.